상대평가

5ch VIP 개그 - 2007-06-16 12:06

오늘은 옷을 사러 갔다.
옷 가게에서「세상은 이런 꽃미남 천지란 말인가…orz 」라고 생각했다.

오는 길에 만화전문서점을 들렸다. 
「뭐야, 나도 생각보다는 잘 생긴 편 아닌가?」하고 생각하며 귀가했다


댓글

길손 (2007-06-16 12:06)

그쪽 취미 가진 녀석중에도 꽤 괜찮은놈 많던데; 저는 아닙니다 ㅇㅇ

메리오트 (2007-06-16 13:06)

... 막 눈물이

빨간 (2007-06-16 13:06)

상대적으로 보면 그럴수도.. ㅜㅡㅜ

꿈은사도 (2007-06-16 14:06)

분식집과 뷔폐의 차이군요...

케르 (2007-06-17 02:06)

...무한도전과 신화가 생각나는...=ㅅ=..

125 (2009-04-07 19:04)

일단 옷을사러 갔다는 시점에서 히키코모리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