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조카

5ch VIP 개그 - 2007-06-14 13:06
조카딸(5살)이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

「앗!? OO쨩(그녀의 이름) 꼬리가 나 있네?」라고 하면
Σ('Д'  하는 얼굴로 엉덩이를 누르며 꼬리를 보려고 빙빙돈다 w

똑같이「앗! 토끼같은 귀가 나왔어!」라고 하면
Σ('Д'  하는 얼굴로 머리를 누르며 열심히 머리를 보려고 노력한다.

댓글

라라바이 (2007-06-14 13:06)

아... 저도 조카들이 너무 귀여워서 놀려먹은 적이 있는데.... 너무 자주 했더니, 그 애들이 저를 싫어하게 되서 난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길손 (2007-06-14 14:06)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애가 변해요[...]

메리오트 (2007-06-14 14:06)

조카놈들이 중학교 가더니 까칠..

길손 (2007-06-14 14:06)

오늘의 개그 다 독파했습니다!! 역시 넘 재미있어요!;

케르 (2007-06-14 18:06)

아이들이 요즘은 조금만 커도...=ㅅ=.....

狂爆亂舞 (2007-06-14 19:06)

전 조카들과 몸으로 놀아줍니다. 한 7명이 동시에 덤빌 때는 공포를 느껴요.... 대신 친하지요 뭐. .....명절이 끝나면 남는 건 전신의 통증...
에르데스 (2007-07-04 16:07)
ㅋㅋㅋㅋ 저도 알아요. 그 공포.... 후....

지나가던 손님 (2007-06-14 20:06)

명절날 친척들의 아이들과 놀아주면 좋아합니다. 하지만 남는건 역시 근육통...

꿈은사도 (2007-06-15 04:06)

로우킥을 날리던 조카들이 어느덧 공중옆차기를 하는걸 보고 많이 컸다고 느꼈습니다.
쯔바이 (2007-06-15 18: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비야 (2007-06-18 23:06)
어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푸하하하하하하하하ㅠㅠ

sr (2007-06-30 21:06)

어쩐지 내 조카들은 내가 옆에만 앉아있어도 울상...

작은악마 (2008-11-03 17:11)

한살짜리 딸에게 분무기로 물을 뿌리며.. 촤악 촤악.. 얘가 빨리 커야 저걸 해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