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복화술사가 무대에서 마음껏 금발을 조롱하는 개그로 관객을 웃기고 있었다.
그러자 관객중에서 그 얘기를 듣고 있던 한 금발 미녀가 버럭 화를 내기 시작했다.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우리 금발들이 욕을 먹는거예요!!!!!!!!'
이에 복화술사가 미안하다고 정중히 사과했다. 그말을 들은 그 금발이
'입 닥치고 있어요, 당신한테 하는 말이 아니잖아'
금발을 실제로 본바, 특이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희 영어 회화 하시는 교수께서 금발.. 본인에 말에 의거하자면...
"이게 날이 흐린날이 많으면 갈색으로 변하고, 밝은날이 많아지면 샛노래져요"
그러니까... 저게 빛에 차이라 생각하기엔 눈에 띄게 바뀐다는거죠.
P.S 물론 외국인 이십니다 -_-;; 한국인 자연금발은.... 차라리 한국인 오드아이를 제가 찾아내지요 ㅇㅅㅇ;;
화아 (2007-05-28 00:05)
원래는 금발에 가슴 큰 여성이 멍청하다는 근거없는 속설인데 이젠 금발이면 멍청한게 되어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