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에 스커트에 묻은...

5ch VIP 개그 - 2007-05-17 21:05

아침의 혼잡한 지옥철. 내 바로 옆에는 무척 가녀리고 얌전해 보이는 한 여고생이 서 있었는데, 마침 내리는
역도 같은 역이었다. 그런데 내릴 때 보니까 그 여고생 스커트에 하얀 액체가 묻어있었다.

그래, 바로 '그' 액체였다.

나는 뒤에서 살그머니 그것을 가르쳐주었다. 교복에 정액이 묻어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녀는 너무 놀라서
어쩔 줄 몰라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아마 그런 류의 변태에게 처음 당해 본 듯 했다.

어쨌든 그 우는 얼굴이 너무 안쓰럽고 가련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옷에 묻은 정액을 친절히 닦아주었다.
별로 더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내 정액이었으니까.

댓글

로우 (2007-05-17 21:05)

이생키..

잭 더 리퍼 (2007-05-17 21:05)

자기가 변태란건 알고 있군요. 주제 파악 하는걸로 봐서 크게 될 인물일세. ...물론 변태로서 크게[...]

kerang (2007-05-17 21:05)

키약....이녀석..

Nieche (2007-05-17 21:05)

가, 강하다;;;

크랏세 (2007-05-17 21:05)

이녀석... 거의 치신(치한의신->본인의 급조단어)의 수준인걸요??

소린 (2007-05-17 22:05)

...하긴, 보통은 그게 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狂爆亂舞 (2007-05-17 22:05)

...대성할 놈이다...

디거 (2007-05-17 23:05)

대물이다......

steelord (2007-05-18 00:05)

비범한데?

케르 (2007-05-18 07:05)

어떤 의미로 대단..[..]...

마유라 (2007-05-18 19:05)

용자군요. 덧붙여서 닦아주면서 한번더 스킨쉽을 할수 있으니, 그는 정말로 용자인 것입니다.

길손 (2007-05-19 02:05)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웃어버렸군요..ㄷㄷ;

늑대의몸부림 (2007-05-19 18:05)

에...뭐 실제 저런식의 태도를 취하는사람 있긴하죠

제로니모 (2007-05-19 23:05)

챤네루의 반전글들...ㅋㅋ

midoll (2007-06-12 00:06)

멋있는데,,

리노호크 (2007-06-29 17:06)

어떻게 묻힌거죠 -_-....;;;;

sr (2007-07-01 23:07)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