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의 최후
5ch VIP 개그 - 2007-05-16 01:05
교통량이 많지 않은 횡단보도에서, 유치원생들을 데리고 산책 중인 유치원 선생님(꽤 귀여웠다)이 빨간 불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옆에 서 있던 젊은 남자가 빨간 불에서 무단횡단을 하려고 하자 그 선생님은
「저, 이 애들이 보고 배우니까, 부디 신호를 지켜주세요」
하며 그를 제지했다. 그러나 그 남자는 그 말을 비웃듯이,
「너희들, 언제나 규칙을 지키면서 살아간다면 이 세계에서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하고 아이들에게 차갑게 내뱉고 무단횡단을 하다가 자동차에 치였다.

잭 더 리퍼 (2007-05-16 02:05)
이건 사실 젊은 남자의 살신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