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부르는 대사 (악역편)

5ch VIP 개그 - 2007-04-28 11:04
3
아, 알았다! 내가 잘못했어! 그, 그러니까 부디 목숨만은···



4
쿡쿡크, 살려둘 수야 없지



7
네가 지옥으로 가는 선물로 가르쳐주지



11
거, 거짓말! 내가 당하다니!



13
이 OO님에게 이길 수 있다는 생각따위는 꿈에도 하지 않는게 좋을게다!




20
가하하하하··· 너희들 인간따위가 감히 신의 힘을 손에 넣은 나를 상대하겠다고?




22
자 받아라, 마지막 일격이다!




27
「여기가 너희들의 묘지다···!! 」



29
안심해라, 너도 곧 OO의 곁으로 보내주마



33
안심해라, 너도 곧 편하게 해주마



44
「놈은 어떻게 하지요?」
「내버려 둬」←이 놈  



45
기, 기다려! 그래, 거래하자…! 그, 그래! 너에게 이 세계의 반을 주마…!



89
죽음을 부르는 대사의 키워드

쓰레기, 벌레 같은 놈들, 구더기, 하등한  




97
으윽




130
여럿이 한 명을 향해 소리치며 달려오는 놈들




133
이런 나를, 용서해주는 것인가
→그리고 그 다음 순간 어디에선가 날아온 화살이나 총알이 심장을 꿰뚫는다



141
번거롭게 OO님이 손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는 저에게 맡겨주십시요



161
지금까지 나의 마법을 뚫은 놈은 한 명도 없었다!



164
이 공격을 다 받아낼 수 있는 인간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177
쿡쿡쿠, 걸렸구나! 이것으로 너의 패배다!  



111
아무튼 악역이 된 시점에서 이미 상당한 확률로 죽음이
예정된 셈이지만




118
>>111
!

댓글

메리오트 (2007-04-28 11:04)

111번이 진리군요 ...

날작 (2007-04-28 12:04)

크하 마지막 예리하군요...

엘레인 (2007-04-28 13:04)

허세부리다 죽거나, 열심히 싸우다 죽거나, 용서받았지만 다른이가 죽이거나.

마유라 (2007-04-28 17:04)

으윽<- ㅜㅜ 죽을때 지르는 비명이니 악역이든 아니든 100% 죽는다 ㅜㅜ...

꼬마 (2007-04-28 19:04)

...확실히 악역의 운명은 대체로...

아스나리카 (2007-04-28 23:04)

보면서 키득거리면서 계속 웃었습니다.

(2007-04-29 00:04)

개인적으로 133 너무 웃기는데요ㅋㅋㅋ

風雲神龍 (2007-04-29 06:04)

역시 악연은 "히이이이익~!" 이런 비명을 지르면서 죽어주는 것이 묘미인 것입니다

길손 (2007-04-29 23:04)

111번 원츄

칠색 (2007-04-30 12:04)

ㅋㅋㅋㅋㅋ아 너무 전형적인 이 대사들 여럿이서 한 놈한테 달려 오는 건 진짜 지대루네요

멕순이 (2007-04-30 19:04)

111번이 진리네요 악역은 가차없음

지나가던 손님 (2007-04-30 22:04)

111 잘생기고 약간 쿨한면이 있다면 동료가 될수도 있다!!(단 보스에게 미움받는 간부정도될때..)

디메트로돈 (2007-05-05 19:05)

다른건 다 공감. 133번 상당히 애매하네요 =_=ㅋ 삼국지 같은데서는 살아 남는 놈들도 의외로 많은 -ㅅ-ㅋㅋㅋ

후티오 (2007-05-12 02:05)

요즘악역은 멋진넘들이 많아서.. 오히려 동료1순위일지도.

(2008-01-26 02:01)

어두운방에서 "아니 이것은?!" 하고 외치면 뒤에 검은 그림자가... [ver. 김전일] 뭐.. 악역이 아닌 녀석들이 대부분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