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수다
5ch VIP 개그 - 2007-04-21 01:04제인 「나 말이야, 지난 여름에 멋진 남자를 꼬셨어. 근데 귀찮을 정도로 나한테 빠져서, 어머 옷호호호!」
수잔 「어머, 나도 멋진 남자를 꼬셨지 뭐야. 그래서 지금 사귀는 그이랑 헤어질까 하고 생각 중이야. 오호홋!」
소피 「후, 나는 한 사람도 아니고 둘 씩이나 제발 부탁이니까 결혼해달라고 끈덕지게 매달려서 정말 죽겠다니까」
제인 · 수잔 「에엣? 니가?! 누가 매달리는데?」
소피 「아버지랑 어머니」

감자 (2007-04-21 01:04)
반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