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서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
5ch VIP 개그 - 2007-04-19 00:041
거울을 보는 것
5
오바이트. 일어났을 때 입에서 침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10
물 속에 뛰어드는 것
12
꿈 속에서 계단을 내려가던가 넘어지는거.「깜짝!」하고 깨어난다 ('A`)
3
꿈 속에선 절대로 오줌을 싸면 안 돼
17
>>3
공감 공감 w
그렇지만 난 화장실을 찾아 헤매는 꿈은 잘 꾸는 편
근데 일을 보고 싶어도 화장실 변기가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작거나.
물이 찰랑찰랑 차있었던 경우도 있고, 쓰레기가 꽉 차 있기도 하고
개인실이라고 생각했는데 밖에서 훤히 들여다 보이기도 하고
벽걸이형 화장실이거나, 욕실형 화장실이거나.
18
꿈 속에서 사람 때리는 거. 전혀 힘이 안 들어간다.
상대는 잘 움직이기 때문에 오로지 얻어맞기만 할 뿐.
눈을 뜨고 나서 스트레스가 심하다
19
>>18
공감! 초 공감! 진짜 이상해
32
옛날에 중학생 때였나 고등학생 때였나, 학교 교실에 앉아있는데, 전원 알몸이었던 꿈을 꾸었다.
난「엑?」하고 생각했지만, 모두들 태연한 상태. 그래서 똑같이 태연한 척 초조해 한 기억이 있다.
62
절대는 아니지만, 새 날개를 부러뜨리는 것.
66
꿈에서 절대로 하면 안되는 건 자신의 죽음을 보는 거라는 소리를 들은 적 있다..
보면 정말로 죽는다고..
81
>>66
그 반대. 일반적으로 죽는 꿈은 길몽이라는게 정설.
74
싸움이나 격투기.
옛날에, 꿈 속에서 싸우다가 그만 옆에서 자고 있는 마누라 안면을
팔꿈치로 정통으로 강타한 적이 있었다.
「꺅! 아파!」하는 비명에 깨어났지만 잠에 취한 상태라「아∼,
미안 미안 w 」하고는 다시 자버렸다.
다음 날, 아침식사가 없었던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75
>>74
그건 나도 경험 있어!
꿈 속에서 소매치기를 당해서 범인을 잡으려고
맹데쉬한 후 점프, 발뒤꿈치로 범인을 내리찍었다.
그 순간 옆에서 자고있던 남편이 절규와 함께 일어났다.
게다가 하필이면 그 필살기는 남편의 가장 큰 약점에 제대로 히트···orz
거울을 보는 것
5
오바이트. 일어났을 때 입에서 침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10
물 속에 뛰어드는 것
12
꿈 속에서 계단을 내려가던가 넘어지는거.「깜짝!」하고 깨어난다 ('A`)
3
꿈 속에선 절대로 오줌을 싸면 안 돼
17
>>3
공감 공감 w
그렇지만 난 화장실을 찾아 헤매는 꿈은 잘 꾸는 편
근데 일을 보고 싶어도 화장실 변기가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작거나.
물이 찰랑찰랑 차있었던 경우도 있고, 쓰레기가 꽉 차 있기도 하고
개인실이라고 생각했는데 밖에서 훤히 들여다 보이기도 하고
벽걸이형 화장실이거나, 욕실형 화장실이거나.
18
꿈 속에서 사람 때리는 거. 전혀 힘이 안 들어간다.
상대는 잘 움직이기 때문에 오로지 얻어맞기만 할 뿐.
눈을 뜨고 나서 스트레스가 심하다
19
>>18
공감! 초 공감! 진짜 이상해
32
옛날에 중학생 때였나 고등학생 때였나, 학교 교실에 앉아있는데, 전원 알몸이었던 꿈을 꾸었다.
난「엑?」하고 생각했지만, 모두들 태연한 상태. 그래서 똑같이 태연한 척 초조해 한 기억이 있다.
62
절대는 아니지만, 새 날개를 부러뜨리는 것.
66
꿈에서 절대로 하면 안되는 건 자신의 죽음을 보는 거라는 소리를 들은 적 있다..
보면 정말로 죽는다고..
81
>>66
그 반대. 일반적으로 죽는 꿈은 길몽이라는게 정설.
74
싸움이나 격투기.
옛날에, 꿈 속에서 싸우다가 그만 옆에서 자고 있는 마누라 안면을
팔꿈치로 정통으로 강타한 적이 있었다.
「꺅! 아파!」하는 비명에 깨어났지만 잠에 취한 상태라「아∼,
미안 미안 w 」하고는 다시 자버렸다.
다음 날, 아침식사가 없었던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75
>>74
그건 나도 경험 있어!
꿈 속에서 소매치기를 당해서 범인을 잡으려고
맹데쉬한 후 점프, 발뒤꿈치로 범인을 내리찍었다.
그 순간 옆에서 자고있던 남편이 절규와 함께 일어났다.
게다가 하필이면 그 필살기는 남편의 가장 큰 약점에 제대로 히트···orz

코끼리엘리사 (2007-04-19 01:04)
마지막이야기에서는 다음날 아침에 아무말도 없었던건 말할 필요도 없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