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

5ch VIP 개그 - 2007-04-13 20:04


예전에, 내가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

「독사한테 물렸습니다!」

라는 전화가 걸려온 적이 있었다. 그래서「꽉 묶어서 한시라도 빨리 병원으로 오세요」라고 응답을 해줬더니,
얼마 후 독사를 꽉 묶어온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댓글

록차 (2007-04-13 20:04)

...살아 남으셨을까요 -_-;

미네 (2007-04-13 20:04)

확실한건 뱀은 살아남지 못했겠네요

발칸 (2007-04-13 20:04)

하하하 [...]

키리코 (2007-04-13 21:04)

흐흐흐흐흣 하고 웃었습니다_ -;

잘린머리 (2007-04-13 21:04)

정말 순수한 아저씨네영...

케르 (2007-04-14 08:04)

하하핫......;;;

꼬마 (2007-04-15 13:04)

...아하하하핫!

히요 (2007-04-16 03:04)

아놔!! ㅠㅠ 너무 웃겨요.. 미치겠다 ㅠㅠ....!!! ....

둘리 (2007-04-30 21:04)

쭈욱 보다가 처음으로 웃었습니다

Clyde (2008-02-21 02:02)

소박한 개그 같으면서도 웃겨요;;

125 (2009-04-07 12:04)

그런데 정말로 자기가 물린 뱀이 어떤 뱀인지는 기억하고 있어야한다고. 해독제를 투여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에.

sr (2009-04-19 03:04)

스티븐시걸이 생각나네요..ㅎㅎ

퓨마 (2009-04-30 23:04)

그래도 다행이네... 독사에게 물렸을 경우.. 독사나 혹은 그사진이 있어야 해독할 수 있는데..(종류를 모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