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이야기

5ch VIP 개그 - 2007-04-11 22:04


고등학교 때의 이야기입니다.

친구는 교실이 어둡다고 느껴서, 형광등을 켜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선생님, 조금 어둡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기분이 다소 나빠진 듯한 목소리로 한 마디.

「저는 원래 이런 성격입니다」


댓글

감자 (2007-04-12 01:04)

이것 참;; 난감 하겠네요 저상황이면 ;

발칸 (2007-04-12 20:04)

...뭔가 [...]

Dark Mage (2007-04-12 21:04)

핀트가 무진장 어긋났어요 선생님[...]

엘레인 (2007-04-12 22:04)

절망선생도 아니고;;;

지나가는길손 (2007-04-14 23:04)

자폭하신거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