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5ch VIP 개그 - 2007-03-27 21:03
할머니 위패를 모신 절에서의 제사 때 이야기.
올해로 3살이 된 조카딸이
「시끄러!」하고 외치면서
독경 중인 스님의 대머리를 짝 하고 때렸다.
형수는 즉각 사과했고
친척 일동은 폭발하기 직전의 웃음을 간신히 참았다.
스님은 다시 목탁을 탁탁탁탁 두드리면서
「아아~프~읍~니~다~」
친척 일동…푸흡!
전파만세 아카이브
할머니 위패를 모신 절에서의 제사 때 이야기.
올해로 3살이 된 조카딸이
「시끄러!」하고 외치면서
독경 중인 스님의 대머리를 짝 하고 때렸다.
형수는 즉각 사과했고
친척 일동은 폭발하기 직전의 웃음을 간신히 참았다.
스님은 다시 목탁을 탁탁탁탁 두드리면서
「아아~프~읍~니~다~」
친척 일동…푸흡!
하쿠발칸 (2007-03-27 22:03)
아아~프읍~니~다~ 푸훗! (...랄까, 안녕하세요! 아버님이 네이버 등 검색포탈들을 막아놓아 눈물과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왠지모르게 끌려서 오게됬습니다아. 앞으로는 덧글도 달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