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의 피

5ch VIP 개그 - 2007-03-11 04:03

스무살 무렵에 사귄, 여고생과 첫 경험 때의 일.


대충 뒷정리를 하던 도중에 보니까 침대시트에 피가 묻어있었다. 처녀였나! 하고 감동한 나는

「처음이었어? 소중한 처녀를 나에게 주다니, 고마워」라고 말했는데 그녀는「응? 뭐가? 아닌데?」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피의 출처는 내 항문의 치질이었다. 죽고 싶었다.


댓글

엘레인 (2007-03-11 04:03)

으하하하하하하!!!

유즈히코 (2007-03-11 06:03)

푸하하하...

steelord (2007-03-11 14:03)

아니 자기 항문에서 난 피가 시트까지 젖을 정도라니... 여성상위였나?

불량회사원 (2007-03-11 14:03)

이런..... ㅠ,.ㅠ;;;; 악성치질이구나...

ticknac (2007-03-11 15:03)

근성있군요. 피가 날 정도의 치질이면서도 그건 가능했다는 건가;;

┦하루┢ (2007-03-12 00:03)

그거 빨리 수술안하면 아플텐데...

지나가던 손님 (2007-03-12 22:03)

나는 왜 이런글이 더 눈에 들어오는지...ㅜ_ㅜ -스무살 무렵에 사귄, '여고생'과 첫 경험- -응? 뭐가? 아닌데?-

543 (2008-09-20 00:09)

피의 흔적만으로 처녀막 파열을 착각하는 바보들!

ssss (2010-04-05 19:04)

'여고생'과의 첫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