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커피

드림카카오 (2007-02-10 02:02)

일식, 중식, 한식은 기본에 스파게티와 피자는 애교로, 더불어 갖가지 칵테일이나 샐러드는 덤으로 만들 능력만 있다면... 그리고 그 모든 음식을 준비하는 건 물론 설거지까지 한다면 한 잔 얻어 마실 수 있는 자격이 되겠죠. (농담 반 현실 반)

꼬마 (2007-02-10 03:02)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누구 설명 좀 해주세요...863이 짚은 포인트가 무슨 의미?

남권우 (2007-02-10 06:02)

꼬마//돈 주고도 못 산다는 의미지요. 뭐 돈으로 '겉 뿐인' 거야 얻을 수 있겠지만요.

cocas (2007-02-10 07:02)

커피가 얼마냐고 묻는다기 보다는...

사이리클 (2007-02-10 11:02)

"고급" 이라는게 포인트 겠지요

꼬마 (2007-02-10 16:02)

뭔가 알 듯 모를 듯.머리로는 이해한 것 같은데 왠지 웃음 포인트가 미묘한...

ticknac (2007-02-10 22:02)

"사랑하는 여자와 이어진" 이 포인트 아닌가요?

제이 (2007-02-11 02:02)

그 '고급' 콜걸 부르는데에 얼마 들었소? 라는 뜻인듯.

hororiさま (2007-02-12 07:02)

그런 의미로 비꼰건 맞는것 같은데 "사랑하는"이라고 했으니 856이 콜걸을 부른건 아닌듯....

지나가던 손님 (2007-02-12 08:02)

'그녀가 직접 끓여준 맛있는 커피' 이 포인트 아닌가요?

코끼리엘리사 (2007-02-12 11:02)

리플을 보면 다들 생각이 너무 어두워요 OTL 남권우님의 해석에 한표.

마유라 (2007-05-10 00:05)

아니죠. '고급' 이 포인트인게 아닐까요? 결국 '너 돈주고 샀지 ㅋㅋㅋ' 라는 글 아닌가요? ,,...아니라면 죄송 ㅜㅜ

1 (2007-09-02 11:09)

아 진짜 멍청한 인간들-_- 경악스럽다

글쩍 (2007-09-02 12:09)

1//여기 저기 리플 배설하고 다닐 게 아니라 밖에 산책이라도 나가는게 어떠한지?

브브 (2007-10-26 22:10)

1님하 뭐든 해석하는대로 즐거우면 되는거삼, 유머에 정답이 어딨냐고, 웃기면 장땡아냐, 여기서 멍청한인간 어쩌고 해봤자,

Clyde (2008-03-13 14:03)

'사랑하던 여자와 처음으로 이어진'이 포인트 아닌가요; 863은 그게 너무 부러워서, 얼마만큼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런 경험을 해 보고 싶다는 거고요. 저로서는 상상도 못 했던 해석들이 막 있네요-_-;

ㅋㅋㅋ (2009-06-24 01:06)

아 진짜 경악스럽다 웃기면 장땡이고 유머에 정답이 어딨냐니 ㅋㅋㅋ

쩝 (2010-03-04 02:03)

어려운 운문도 아니고 대놓고 의미를 드러내서 표현만 약간 꼬았는데 이렇게 이해 못 하는 사람이 많다니.... 다들 비주얼 노벨만 읽지 말고 한달에 한권쯤은 순수문학이나 고전 혹은 시집 한권 쯤은 읽으시죠

물뼝 (2010-07-07 19:07)

2ch의 글을 과연 순수문학이나 고전에 빗대어 해석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음탕함에 찌든 시각으로 해석해야 할 것인가 비꼰다면 '사랑하는' 이런 것 따위의 글들은 배제하기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