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
5ch VIP 개그 - 2006-07-14 08:07155 :우리 언니가 슈퍼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때의 이야기
과일 포장을 하고 있던 언니에게 꽤 멋있는 오빠가 다가와서 속삭이듯이 묻는 말.
「저기, 다음에 쉬는 날이 언제야?」
언니는 당황한 나머지 횡설수설하며,
「아, 아르바이트는 토요일, 일요일만 하고 있어요」
그러자 그 오빠는 3초 정도를 골똘히 생각한 후 어조를 분명하게 하며,
「미안합니다, 가게 정기휴일을 묻는건데요」
전파만세 아카이브
sr (2007-07-04 16:07)
반말에서 존대로 바뀌는 포인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