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로서의「채찍」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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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만화 속에서는 자주 등장하지만 말이야, 실제로는 칼 같은 무기에 비교하면 좀 애매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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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부분에 칼날이 달려있는 물건은 꼭 그렇게만 말할 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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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구나···하드코어한 매져키스트 적을 아군으로 만들 수 있겠지



6
숙련된 테크닉이 뒷받침 된다면 중거리 무기로선 강력하지.
접근할 수가 없으니. 돌같은 것을 던진다면 또 모르지만.



8
아픔은 만만치 않다  





20
매저키스트에게는 보이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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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검이나 도끼를 든 상대와 싸운다고 하면 강한 무기라고는 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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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채찍으로 후려치는 형벌이 있었지만, 규정된 횟수를 채 끝내기도 전에 죄인은 너무 아파서 죽는다.
...라고 모 만화책에 나와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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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은 눈에 그 움직임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무서운 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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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고문 기구였지. 하지만 접근전용 채찍은 고통때문에 쇼크사를 시킬 수도 있는 무기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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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정의하면 되나?

칼은   「죽음」이지만
채찍은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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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해했다



40
채찍으로 무기를 빼앗는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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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국의 모 유명 칼날 메이커도 만들고 있어＞채찍.
비살상 무기로서는 충분한 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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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몰라도 도끼보다는 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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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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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무슨 TV 프로그램에서, 중국인가 태국인가의 채찍 달인이 나왔었는데, 거대한 채찍을 손끝만으로도
움직여서 굉장한 파괴력을 내는 것을 본 적이 있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겠지.




61
본격적으로 전투용으로 만든 채찍은 사람의 피부를 찢고 뼈를 부술 정도의 위력인거야?



62
강철 채찍같은 건 정말 아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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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최종적인 결론을 말하면

총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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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시합처럼 일 대 일로 서로를 마주보고 시작!
같은 상황이라면 약하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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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벨트를 풀러준 후 윗옷을 전부 벗고「마음껏 때려줘」라고 부탁해 봐. 죽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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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초등학교라면 줄넘기가 최강

그러나 휘두르고 있다보면 결국 자신도 얻어맞고 마는, 양날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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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채찍 1cm 마다 강철조각을 붙이는 것만으로 굉장히 아프겠지?wwwwwww



85
채찍은 회복 아이템 아냐? 얻어맞으면 HP 회복





89
야껨에 종종 나오는 채찍 상처 자국을 보면 결코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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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하다가 귀에 스쳤을 때의 아픔을 생각해봐라···이건 흉기다



102
제대로 된 채찍 3대만 맞아도 죽는거야.
검은 1대만 제대로 맞아도 즉사지만



109
아픔으로 죽는다 라는게 무슨 말이야 www



110
>>109
쇼크사



113
>>109
쇼크사



114
>>109
쇼크사



117
>>109
쇼크사



118
>109
쇼크사



119
>>109
쇼크사



126
>>109
쇼크사



120
wwwww 너희들 wwwwwwwww 이제 알았으니 그만 wwwwww



125
>>120
쇼크사



127
>>120
쇼크사



122
어떻게 생각해봐도 내 얼굴이 훨씬 파괴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