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자위하다 들켰을 때의 변명

5ch VIP 개그 - 2007-01-15 04:01


1
진짜 위험해  
아버지에게 맞을지도 몰라. 어떻하지?  


2
너도 했었잖아?



3
학교 숙제라서···


5
한참 그럴 때야…


7
별로, 좋아서 자위하고 있는 건 아니야


11
아버지에게 -

그럼, 니 여자를 빌려줘


13 
냉장고에 우유가 없어서..



14
이, 이건 요가야!



15
보세요, 아버지, 손자입니다. 제 아들이라구요.


17
인생의 통과점입니다
아들의 성장을 방해하지 말아주세요


23
아버지를 상상하며 한 거에요.


25
꼬, 꼬추에서! 꼬추에서 이상한게 나왔어!


라고 말해라


26
아, 기분 짱 좋아- 어디, 아버지도 같이 하실래요?


27
이것이 나의 삶이다


28
기타 연습하고 있었어


29
엄마-! 여기 린스-!


댓글

TP (2007-01-15 04:01)

26번 변명이... 같이 하실래요라니 ㄱ-

hyet (2007-01-15 13:01)

아버지를 상상하며 하다니!

草摩きょう (2007-01-16 10:01)

푸하하하 웃기군요... 이글 퍼갑니다 ㅠ.ㅠ 출처표기해놓았습니다.

passer (2007-02-26 11:02)

7번 진짜 뿜었습니다;;

하트 (2007-06-09 17:06)

어제부터 정주행하고있는데.. 계속 번역하실때마다 '어떡하지'를 '어떻하지'라고 쓰시네요 ^^;
akaeru (2008-07-29 17:07)
어떻하지 가 맞지 않나요?
코끼리엘리사 (2008-07-29 17:07)
의외로 '어떡하지'가 맞지요.
NEMESIS (2008-07-29 20:07)
저 문장에선 어떻게 하지의 어떻게를 줄였으므로 어떻게의 줄임말인 어떡이 맞습니다 ^^;;
arche (2008-07-30 00:07)
으음 다들 많이 틀리시나 보네요 어떻하지 라면 어떠타지 라고 읽게 되잖아요
asd (2010-01-29 18:01)
간단히 생각하자면 뒤에 ㅎ이 들어가면 ㄱ 뒤에 ㄱ이 들어가면 ㅎ.. 어릴때 이렇게 기억했뒀달까...고칠수가 없어..

버섯돌이 (2009-02-02 16:02)

나는 예전에 "아싸 동동구리무"라고 들었는데 세월이 바뀌니 이런것도 바뀌나보네

루에니 (2009-05-15 21:05)

도시전설처럼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이지만, 일을 치른 뒤(...)에 갑자기 어머니가 노린 것 처럼 들어오셨다고 하더군요. "너 그게 뭐니?" "응, 이거 스킨." 실제로 얼굴에 바르자, 어머니는 조용히 나가셨다고.
23 (2009-06-03 04:06)
semen 은 피부에 좋다져......

-_- (2009-09-03 14:09)

저는 5살쯤에 걸린적 있습니다. 우리 누나가 학교에 막 들어갔을 무렵이니 그때가 맞지요. 비록 결과물은 안나왔지만... 내 인생의 가장 비참했던 순간입니다.
작은앙마 (2009-09-03 16:09)
저.. 저기요... 5살때 저짓을 하셨다는 말이지요? -_-;;
코끼리엘리사 (2009-09-03 18:09)
5살정도는 아니고 좀 더 자란 초등때였지만 무슨짓을 하는지 몰랐지만 꽤 어려서 주물럭거리는 경우는 있었죠. 사촌동생 앞에서 꾹꾹 눌렀다 삐용 하며 길게 키웠던 어린 시절의 추억 […]
물뼝 (2010-07-05 21:07)
애기 때 자기꺼 가지고 장난 안 친 애들이 어딨다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