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강으로 쪽팔린 기억

5ch VIP 개그 - 2007-01-06 21:01

태어나서 처음으로 러브호텔에 갔을 때, 일(?)을 마치고 돌아갈 때 프런트에 전화해서

「끝났습니다」

라고 말했었어. 난 그래야 하는 줄 알았어.


댓글

드림카카오 (2007-01-07 02:01)

프런트 입장에서는... -들어간 지 10분 후 전화 : 피식. -들어간 지 30분 후 전화 : 후후.. -들어간 지 1시간 후 전화 : 하얗게 불태웠군. -들어간 지 2시간 후 전화 : 이 방의 녀석은 괴물이냐. -들어간 지 2시간 50분 후 전화 : 이 녀석, 강하다. -들어간 지 3시간 후 프런트에서 전화 : 연장 하실 건가요?
coolgirl (2007-01-08 16:01)
이분이분! 정말 대단하시군요! 리라하우스 제 3별관이 문 닫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우울해하면서 읽다가 대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