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선생님의 가장 황당했던 발언은?

5ch VIP 개그 - 2007-01-04 23:01

49
「선생님은 지금 애인모집 중입니다」


51
「도키메키 메모리얼이라는 게임, 알아?」


70
「난 네 인생에 흥미가 없다」

불량학생을 입 다물게한 한 마디


72
「미안, 드래곤 퀘스트 8 사느라고 줄 서다가 지각했어.」

지각의 이유는 둘째치고, 수험을 앞둔 고3의 앞에서 그런 말 하지 마.


73
「손 위에 무릎 올려놔」

76
「귀엽게 생긴 애를 편애하는게 뭐가 나쁘냐. 원래 인생은 그런거야」


80
「난 젖가슴이 너무 큰 사람은 싫어」


120
「꺄! 뭐야 이 냄새···너희들, 이 선생님을 공기로 임신시킬 생각이야?」


129
출석 번호대로 줄 서! 짝수는 여기, 홀수는 여기, 그 외는 여기


151
중학교 때 과학 선생님

「아이 참! 어째서 내가 화내면 모두 웃는거야!」

좋은 선생님이었다



댓글

이피 (2007-01-05 01:01)

>>72 이 사람, 유카리잖아!wwwwwwwwwwwwww

4Sqd (2007-01-05 02:01)

난 니 인생에 흥미가 없다 으아 이거 임팩트가 ....

키리코 (2007-01-06 12:01)

과학 선생님 좋다!

지나가던 나그네 (2008-01-27 18:01)

약 1년 전 국어 수업 시간에는 국어 선생님이 "코딱지는 맛있는 것 같아요" 라고 한 적이 있었...

덤벼꾸잉꾸잉 (2010-01-11 16:01)

우리학교로 처음 발령난 수학선생님 툭하면 울으신;;

11235 (2010-01-13 02:01)

식후땡이라며 수업시작때 출석체크하고 화장실가신 국어선생님 ㅋ ㅋ ㅋ ㅋ

물뼝 (2010-07-05 20:07)

120.. 그 반의 아이들의 힘인가 꽃향기인가

엄바사 (2011-01-20 00:01)

중3때 물건이 없어져서 진지하게 우리 담임이 "눈모으고 손감아" 해서 그후 우리반 박모씨가 rpg만들기 보스로 우리 선생님의 "눈모으고 손감아" 는 이길수 없는 비기가 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