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카

5ch VIP 개그 - 2006-12-15 19:12

올해 여름, 남자친구가 마침내 염원하던 사이드카를 손에 넣었습니다. 급히 오토바이에 달고 저를 태워
주었습니다만... 그로부터 5분 후, 여느 때처럼 차와 차 사이의 좁은 틈을 빠져나가려고 한 그.

사이드카와 저는 완전히 잊고...

맹스피드로 다가오는 소형 자동차의 후미... 그 영상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살아있는게 기적.


댓글

고등학생 (2006-12-15 20:12)

정말로 살아있는게 신기...

키리코 (2006-12-16 15:12)

살아있는겁니까..

(2006-12-21 11:12)

다가온게 소형자동차의 후미니 살아있을 확률은 높겠지요;; 대형자동차의 전조등이 다가온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ㅠㅠ

ㅁㅁ (2008-09-28 13:09)

과연 tandem

덤벼꾸잉꾸잉 (2010-01-11 15:01)

둘다 남자로보이는건..제눈의 착각이겠죠..?

홍우 (2011-01-29 03:01)

덤벼꾸잉꾸잉님 ... 오염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