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5ch VIP 개그 - 2006-11-30 02:11 배우를 지망하던 청년이, 아버지에게 흥분한 표정으로 보고했다. 「아버지, 나, 이번 연극에서 드디어 배역을 받았어! 결혼 10년차의 남편이라는 역이야」 「첫 배역치고는 나쁘지 않은 스타트다」 아버지는 그 보고에 흐뭇해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좀 더 노력하면, 다음 번에는 반드시 대사가 있는 역을 받을 수 있을거야」 댓글디비 (2006-12-02 21:12)10년차 부부생활은 전혀 대화가 없다는 소리인가 보군요로우 (2006-12-03 10:12)결혼 10년차의 남편은 찍 소리도 못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의 이야기인 듯
디비 (2006-12-02 21:12)
10년차 부부생활은 전혀 대화가 없다는 소리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