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에 자주 출연하는 괴물

사탕꽃 (2015-11-29 19:11)

우와 ㅋㅋㅋ 이런것도 유행같은게 있네요 ㅋㅋㅋ 공포 영화 하면 그냥 서양은 괴물, 동양은 귀신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괴물이 적어...

김아무개 (2015-12-01 10:12)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는 존재가 변한건 아닐까요~ 꼭 1위 아니더라도 다음 년대에도 2등 차지하고 이러는 것들 대충 추이를 보면 유령 -> 벰파이어 -> 살인마 -> 좀비 순인데... 미지의 세계 -> 인간형태의 괴물 -> 정신나간 인간(자의) -> 인간 그 자체(타의) 마치 냉전시대엔 우주탐사까지 하더니 어느순간 실직자가 돼서 방구석에 머무는 인류를 보는 듯 하네요...

-_- (2015-12-08 14:12)

좀비 좀 그만 나왔으면..

텐구 (2016-02-07 14:02)

Slashers는 할례(성기절단성고문)당해 성불구된 미국남성들의 심리상태를 대변하는 캐릭터.

귤 (2016-08-13 01:08)

개인적으로 크리쳐나 악마는 정말 안무서워요... 서양 괴담에선 자주 나오길래 문화차이인가 싶었는데 이 자료로 보면 유행을 지난 거라 그런걸까요.. 마치 우리나라에서 구미호나 처녀귀신이 안무서워진것처럼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