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5ch VIP 개그 - 2015-09-26 19:09교도소 면회살에서의 대화
(아내) 여보 잘 지냈어?
(나) 아, 일도 익숙했고 건강도 문제없다.
(아내) 무슨 일 하고있어?
(나) 나무 공장에서 책장을 만들고 있어.
(아내) 돈은 많이줘?
(나) 아뇨. 짜. 850엔 정도야.
(아내) 와, 내 알바 시급보다 짠데.
(나) 바보야. 850엔은 1개월치 월급이라고!
(아내) 뭐?! 그런 일은 당장 관둬!
옆에서 필기하고 있었던 교도관 분출.
(아내) 여보 잘 지냈어?
(나) 아, 일도 익숙했고 건강도 문제없다.
(아내) 무슨 일 하고있어?
(나) 나무 공장에서 책장을 만들고 있어.
(아내) 돈은 많이줘?
(나) 아뇨. 짜. 850엔 정도야.
(아내) 와, 내 알바 시급보다 짠데.
(나) 바보야. 850엔은 1개월치 월급이라고!
(아내) 뭐?! 그런 일은 당장 관둬!
옆에서 필기하고 있었던 교도관 분출.

부엉이 (2015-09-27 13:09)
아내가 내 시급보다 짠데가 아니라 쎈데 아닌가요?부엉이 (2015-09-28 07:09)
다시 읽어보니 말이 안되는건 아니네요에 (2015-09-29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