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의 도움

5ch VIP 개그 - 2013-04-29 10:04

부모님이「자꾸 사람이나 죽이는 게임 하다보면 언젠가 진짜로 살인하게 되는거야」라는 말을 하셔서
어떻게 변명해야 할까 하고 고민하던 차에

여동생이 「괜찮아, 오빠는 맨날 여자 꼬시는 게임을 하지만 실제로 여친이 생겼던 적은 한 번도 없으니까」
라고 대신 변명해주었다.


댓글

(2013-04-29 11:04)

또 1등이네

제네시스 (2013-04-29 12:04)

저도 모르게 눈에서 콧물이...

ㄴㅁ (2013-04-29 15:04)

으아아

ㅇㅇ (2013-04-29 16:04)

출처남기고 퍼가요^^

ㅇㅇ (2013-04-29 16:04)

출처달고 퍼가요^^

Zeps (2013-04-29 20:04)

너무나 완벽한 변명이라 눈물이 흐르네요
헨리 (2013-05-09 14:05)
ㅎㅎㅎ 재치있는 답변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완벽한 답변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이, 여친은 상대방의 동조가 필요하지만 살인을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크나큰 차이가 존재하죠.
목이버섯 (2013-07-24 11:07)
헨리/꼬시는 게임을 하지만 꼬시는 시도도 못한다..정도로 보죠.

진짜 (2013-04-30 03:04)

퍼가요~

천중환 (2013-05-02 15:05)

이건.... 아...

천중환 (2013-05-02 15:05)

퍼갈게요

손님 (2013-05-22 01:05)

어째선진 몰라도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

ANG? (2016-04-09 18:04)

C발..... 아 너무 눈물난다..... 나랑 왜 이리 비슷한 거지.....

fuckthefemmi (2018-08-05 19:08)

완벽한 논리로군요. 그 여동생의 논리력을 좀 가져보고 싶습니다

ㅇㅇ (2019-03-19 23:03)

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