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 족의 전설

5ch VIP 개그 - 2013-01-03 01:01
아이누 족의 전설에 따르면 인간의 성기는 처음에 머리에 있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인사할 때마다
임신을 하게 되어서 모두가 곤란했다.

그래서 겨드랑이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팔짱을 낄 때마다 임신을 하게 되어 역시 곤란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아예 가랑이 사이로 옮겼더니 이제서야 딱 알맞게 되었다.

머리와 겨드랑이와 가랑이 사이에 털이 나는 것은 그 흔적이다.

댓글

과연 (2013-01-03 01:01)

잠깐, 그럼 가슴에 나는 털은...
늅이 (2013-01-03 02:01)
겨드랑이에서 가랑이로 내려간 흔적

Ytterby (2013-01-03 03:01)

그럼 엉덩이털이랑 다리털은...

a셀 (2013-01-03 04:01)

이거 그냥 아이누족 털 많다고 흉보려고 지어낸거 아닌가요...
ㅋㅋ (2013-01-03 20:01)
님은 머리랑 겨드랑이랑 가랑이 사이에 털 없나봐요?

Belle (2013-01-03 21:01)

성기가 꼭 거기에 있다고 임신되는건 아닌거 같지만... 전설이라니까... 뭐...

.... (2013-01-03 23:01)

대머리 아이누는 슬펐겠어요

C (2013-01-03 23:01)

이번에는 ㅅㅅ를 할때마다 임신하게 되어 모두가 곤란해졌다.(중략) 영 좋지 않은 곳에 총알이 지나간 것은 그 흔적이다.

ㅇㅅㅇ (2013-01-04 14:01)

머리랑 겨드랑이에 그게 있었다니 대체 어떤 신체구조인가 생각해보면 괜히 그로테스크한게 떠오르는 느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