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5ch VIP 개그 - 2012-09-13 04:09
알바하고 있는 가게의 회식 시간 때 여자 알바생이 물었다.


여자「A씨는 어느 대학교 나왔어요?」
나   「대학은 안 나왔습니다…」
여자「그러면 고등학교는 어디 나왔어요?」
나   「고등학교도 안 나왔는데요…」
여자「너 어느 중학교 다녀?」

댓글

k (2012-09-13 09:09)

엌ㅋㅋㅋㅋㅋ 안습

.... (2012-09-13 10:09)

바로 반말이네 ㅋ

이테르비 (2012-09-13 21:09)

중퇴일수도(ry

- (2012-09-16 22:09)

여자는 중학교졸업을 안한 중딩으로 생각하고 말을 놓은거겠죠; 그게 웃음포인트인듯

(2012-09-17 23:09)

대학생으로 오인받을정도의 노안 중학생이라던가

ㅁㅁㅁㅁㅁ (2012-09-18 06:09)

이거랑 비슷하네 두 남자가 대화 중 "저기.. 바둑 둘 줄 아십니까?" "아뇨, 못 두는데요.." "그럼 장기는요?" "아뇨.. 장기도 못 두는데요.." "오목은 둘 줄 알제?"
(2012-09-18 15:09)
안 비슷한데??
목이버섯 (2012-09-19 03:09)
제가 보기에도 비슷하진 않네요.ㅎㅎ
ad (2012-09-19 22:09)
내가 보가엔 비슷한데 한번 더 읽어보세요.
d (2012-09-22 14:09)
비슷한데요?? 최종학력이 낮아지니까 무시하는의미로 반말을 하고 보드게임의 수준이 낮아지니까 무시하는 의미로 반말을 하고 본문에서 여자가 나왔어요?(최종학력)가 아닌 다니고있어요?(현재학력)을 물었다면 얘기가 달라지긴 달라지지만 (나이가 적으니 반말한다는의미가 되죠) 이 리플은 본문하고 비슷합니다 __
--; (2012-09-22 23:09)
안 비슷해요. 마지막 문장을 잘 안보신 모양인데 님 말마따나 어느 중학교 '다녀?'잖아요. 최종학력이 낮아지니까 무시하는 게 아니라 나이 적으니 반말한다는 의미인데요.
목이버섯 (2012-09-26 04:09)
학력이 낮은걸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한 여자의 무식함이 개그 포인트인것 같은데요. 이 댓글은 단지 게임의 수준만 낮아지고 있어서 시망.

(2012-09-30 13:09)

학력이 낮아서 반말 or 나이가 적어서 반말 둘다로 해석되는데 왜 서로 자기가 맞다 하는짘ㅋㅋㅋㅋㅋ

(2012-09-30 13:09)

학력이 낮아서 반말 or 나이가 적어서 반말 둘다로 해석되는데 왜 서로 자기가 맞다 하는짘ㅋㅋㅋㅋㅋ

(2012-10-09 10:10)

학력이 낮아서 반말했다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어느 중학교 다녀? 라고 했으니 말이죠. 학력이 낮아서 반말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려면 어느 중학교 나왔어? 라고 해야겠죠.

녹두전 (2012-10-30 05:10)

고등학교 안나왔다니까 중학생인줄알고(노안중학생) 반말했다는거네요. 그냥 고등학교나 중학교 중퇴한 성인일수도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