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한 회사
5ch VIP 개그 - 2012-04-15 13:04종업원 4명짜리 회사의 면접에 가자, 사장이 급한 볼일로 나와 있다며 기다리고 있다가 안내받은 곳이 사장
자택의 거실.
방 넓이에 맞지 않는 큰 TV로 드라마를 보면서 기다리고 있노라니 그 집 할머니가 떡을 구워주었다.
문득 집 안쪽을 돌아보자 근처 고등학교의 여성용 저지가 걸려있었다. 만약 여기에 취직하면 데릴 사귀로
들어가게 되는 것일가, 같은 여러가지를 상상했다.
그 후 사장이 돌아와 면접같은 잡담을 했다. 다만 내가 4톤 덤프트럭 운전 경험이 없었기에 원만하게 취업은
실패했다.
구직 게시물에 마음이 편안한 회사입니다, 라고 써있기는 했었지만 이 정도였다니.
자택의 거실.
방 넓이에 맞지 않는 큰 TV로 드라마를 보면서 기다리고 있노라니 그 집 할머니가 떡을 구워주었다.
문득 집 안쪽을 돌아보자 근처 고등학교의 여성용 저지가 걸려있었다. 만약 여기에 취직하면 데릴 사귀로
들어가게 되는 것일가, 같은 여러가지를 상상했다.
그 후 사장이 돌아와 면접같은 잡담을 했다. 다만 내가 4톤 덤프트럭 운전 경험이 없었기에 원만하게 취업은
실패했다.
구직 게시물에 마음이 편안한 회사입니다, 라고 써있기는 했었지만 이 정도였다니.

Kadalin (2012-04-15 14:04)
가족같은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