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 접촉기
5ch VIP 개그 - 2012-04-06 12:04치와와에 대해서「완전 무섭다」라고 생각하던 나.
친구네 집에 놀러갔던 차에 마침 치와와가 있어서 살짝 곁에서 지켜보며 관찰했다.
·정말로 작다
·계속 미세하게 떨고 있다
·그러다가도 갑자기 그 떨림이 팟! 하고 멈출 때가 있어서「건전지라도 다 닳았나?」싶게 불안하게 만든다
·실수로 밟기라도 했다가는 단번에 피자처럼 납작해질 주제에 그럼에도 사람 발 밑에서 이상하게 빙빙 돌며
다가온다(그만둬!)
·가까이서 보면 생각보다 눈이 엄청 무섭게 생겼다
·아무래도 나는 이게 도저히 귀엽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어쨌든 함께 있으면「혐오스러긴 해도 익숙해지면
못살 정도는 아닐 것 같다」정도까지는 생각되게 된다
·크기는 좁쌀만한게 먹는 양은 엄청나다
·절대로 끌어안아서는 안된다. 미친듯이 내 입 주면을 핥아댄다.
한 번 제대로 접촉한 감상: 사랑할 수는 없지만 존재를 허락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다
친구네 집에 놀러갔던 차에 마침 치와와가 있어서 살짝 곁에서 지켜보며 관찰했다.
·정말로 작다
·계속 미세하게 떨고 있다
·그러다가도 갑자기 그 떨림이 팟! 하고 멈출 때가 있어서「건전지라도 다 닳았나?」싶게 불안하게 만든다
·실수로 밟기라도 했다가는 단번에 피자처럼 납작해질 주제에 그럼에도 사람 발 밑에서 이상하게 빙빙 돌며
다가온다(그만둬!)
·가까이서 보면 생각보다 눈이 엄청 무섭게 생겼다
·아무래도 나는 이게 도저히 귀엽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어쨌든 함께 있으면「혐오스러긴 해도 익숙해지면
못살 정도는 아닐 것 같다」정도까지는 생각되게 된다
·크기는 좁쌀만한게 먹는 양은 엄청나다
·절대로 끌어안아서는 안된다. 미친듯이 내 입 주면을 핥아댄다.
한 번 제대로 접촉한 감상: 사랑할 수는 없지만 존재를 허락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다

SUU (2012-04-06 12:04)
치와와가 조금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