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 클럽

5ch VIP 개그 - 2012-04-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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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일본에도 파이트 클럽 좀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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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영화 공개 당시에 실제로 파이트 클럽이 만들어 진 적이 있어
최종적으로 40명 정도가 매주 모여 싸워댔는데
처음은 모두들 영화에 물들어서「자 이 세상의 쓰레기들, 광란의 파티를 벌여볼까···」
같은 느낌으로 막무가내로 서로 싸워대다가

점점 사이가 좋아져서

 「00씨, 나이스 펀치였습니다^^!」
 「00씨야말로··아! 오늘 입술 터지셨네요?! ;;;; 미안합니다!」
 「아니에요^^ 혹시 내일 시간 있으시면 차라도 한잔 하지 않겠습니까?^^」

같은 화기애들로 한 분위기가 되어 결론적으로는 풋살 클럽으로 진화해서 모두 사이좋게 행복해졌다


댓글

(2012-04-06 13:04)

오늘 하루만에 6번째 1등 ㅋㅋ

(2012-04-06 14:04)

ㄴ모친출타중?

축하합니다. (2012-04-06 21:04)

축하합니다. 당신인생의 마지막 1등입니다.

축하합니다. (2012-04-06 21:04)

축하합니다. 당신인생의 마지막 1등입니다.

축하합니다. (2012-04-06 21:04)

축하합니다. 당신인생의 마지막 1등입니다.

Yanagi (2012-04-07 12:04)

아무래도 남에게 폐를 끼치는걸 극도로 꺼리는 분위기가 있는 일본에서 광란의 파티는 좀 힘들겠죠.
아아 (2012-04-11 21:04)
평소때 남에게 폐 끼치지않는 사람들이지만, 취하거나 스위치 들어가면 광란의 파티도 종종 있죠 오히려 그런사람들이기 때문에 발산할 곳이 필요한거같네요

(2012-04-07 15:04)

흠.. 니에미 보지 톱으로 썰어버린다 축하합니다! 니에미 보지 갈갈이 찢어버린다 (주어없음)
Belle (2012-04-11 14:04)
대상이고 주어고 나발이고 욕설은 자삭하세요.

.... (2012-04-09 02:04)

너무 등수글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듯.
Yanagi (2012-04-09 15:04)
윗글 같은 경우때문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