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누님5ch VIP 개그 - 2006-11-13 19:11 요전날, 여자친구의 언니가 「꺄- 귀여워―♡」라고 하면서 왠 비닐봉투를 뒤쫓아 갔습니다. 하얀 강아지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댓글스치듯행인 (2006-11-13 21:11)ㅋㅋㅋ엘레인 (2006-11-14 02:11)비닐봉지인줄 알고 있었다면 더 무서웠겠네요.주유소 (2006-11-14 03:11)근데 조그만게 굴러다니면 약간 귀여워보이긴 하더군요.공돌 (2008-09-18 21:09)아메리칸뷰티 라는 영화에선 가장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준/다/면/서 자기 여자친구에게 비닐봉지가 바람에 날리는 영상 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죠. (거기서 그 여자 영상이 나왔으면 심히 식상했을듯.)공돌 (2008-09-18 21:09)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준/다/면/서 이중 어떤게 금칙어일까요? -_-; 제가 보기엔 금칙어 될 만한 것 못찾겠는데.....-_- (2008-10-14 21:10)예전에 우리나라 아마추어 영화제 수상작이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흰 비닐봉지가 바람에 부침을 반복하고 있고 영화 제목은 [날고싶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느쪽이 어느쪽을 베낀건지... -_-나그네356 (2010-03-07 02:03)보여준다면서
스치듯행인 (2006-11-13 21:11)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