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의 시작

5ch VIP 개그 - 2012-01-07 21:01
어렸을 적, 할머니와 단 둘이 떡을 먹다가 내가 목에 떡이 딱 걸렸는데

「아, 안 돼…」
 
하면서 왠일인지 곧바로 단념해버린 할머니.

하지만 마침 타이밍 좋게 외출했다 돌아온 어머니가 울고 있는 나를 보고 달려와 내 목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겨우 살아났다. 어머니는 정색을 했고, 그 이후로 시어머니와 사이가 나빠졌다.

댓글

의미없는1등 (2012-01-07 21:01)

자연에서 찾는다! 운지!
ㅇㅇ (2012-01-08 03:01)
20년 전에 나온 박카스짝퉁에 팬이 왜 이렇게 많지 ㅡ.ㅡ

(2012-01-07 23:01)

윗 놈 대체 뭐야.......

시어머니 (2012-01-07 23:01)

가 암살에 실패했다!

Pectus Solentis (2012-01-08 10:01)

설마 저 할머니도 무슨 성격장애 같은 게 있었다거나?

ㅁㄴㅇㄹ (2012-01-09 05:01)

아..안대!

꿀꿀이 (2012-01-10 15:01)

할머니... 왜그러셨어요

... (2017-08-06 17:08)

역시 응급 처치는 배워야 한다는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