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

김다람쥐 (2012-01-01 22:01)

잼있당

ㅅㅅ (2012-01-01 23:01)

어떻게 읽는거야

으악새 (2012-01-01 23:01)

액션페인팅을 응용한 액션타이핑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

배리어 (2012-01-01 23:01)

개인적으로 어릴 때만 듣기 좋은 대다수의 우리말 이름들도 아이가 컸을 때를 배려하지 않은 부모의 잘못(실수)이라 생각하는데, 부모라는 인간들이 지 이름 아니라고 막 짓는 거 보소 ㅡㅡ;

ㅇㅇ (2012-01-02 10:01)

실드를 쳐주려고 해도 11116때문에 답이 없다

김용호 (2012-01-02 12:01)

필리핀에 사는 한나라당 의원 보좌관 친구의 의뢰를 받아 아들의 계정 등록과 동시에 서울 선관위 웹사이트에 mysql db injection attack 을 계획한 부부의 모략이 여기서 드러나네요

늅늅 (2012-01-02 21:01)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은 1991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한 아이에게 붙여진 이름으로, /ˈalˌbin/(알빈)으로 발음한다. .....저게 알빈?

dbcb (2012-01-03 00:01)

2010년도 개명 희망자 목록에서 동방신기를 봤을때와 같은 분노가...-_- 뭐 그 목록 자체가 진짜일지 아닐지는 접어두고서라도 말입니다.

명상 (2012-01-05 09:01)

좀 더 자세한 얘기를 적자면 본인들이 원래 희망한 이름을 3번 연속 거절 당하자 열받아서 그럼 이거나 쳐먹어라. 하고 제출한 이름이라고 하죠. 원래 신청한 이름과 거절당한 이유가 잘 생각이 안나네요. 재밌는 사연이었는데..

미음 (2012-01-07 20:01)

이게 그,,, 부부가 레고덕후여서 애 이름을 lego 라고 신청했는데 스웨덴 법에 애한테 불이익이 생길만한 이름을 못쓰게하는 법이 있음요, 그거에 걸려서 빠꾸당하고 화나서 저런 이름으로 신청했던,,,

ㄴㄴ (2012-01-19 20:01)

출석부를 때 어떻게 읽어야할지 고민되겠네..

?? (2012-01-23 23:01)

샛별 할아버지~ 꽃님 할머니~ 어릴때만 듣기 좋은게 아니라 나이 먹어서도 좋은거같은데;; 우리때야 순한글이름 유행한지가 얼마 안되었으니 당연히 저런 이름 가진건 애들뿐이라 애들 이름 느낌을 강하게 받죠 한글이름이 유행했던 때 태어난 애들이 나이먹고 자라면 그런 이름의 어른이나 노인들도 흔할텐데 별 문제 안되는거 같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