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5ch VIP 개그 - 2011-12-18 23:12무거운 병에 시달리며, 의사에게도 가망이 없다며 버림을 받은 대부호 존은 자택으로 돌아와 그저
죽음만을 기다리는 처지였다.
어느 날 존은 손녀를 불러 물었다.
「딱 하나, 니가 갖고 싶은 것은 뭐든지 사주마. 뭐 갖고 싶으냐?」
그러자 손녀가 대답했다.
「필요없어요. 제가 갖고 싶은 것은, 이제 곧 다 가질 수 있을테니까. 너무 욕심부리면 엄마한테 혼나요」
전파만세 아카이브
무거운 병에 시달리며, 의사에게도 가망이 없다며 버림을 받은 대부호 존은 자택으로 돌아와 그저
죽음만을 기다리는 처지였다.
어느 날 존은 손녀를 불러 물었다.
「딱 하나, 니가 갖고 싶은 것은 뭐든지 사주마. 뭐 갖고 싶으냐?」
그러자 손녀가 대답했다.
「필요없어요. 제가 갖고 싶은 것은, 이제 곧 다 가질 수 있을테니까. 너무 욕심부리면 엄마한테 혼나요」
닥터 (2011-12-18 23:12)
내가 1등이라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