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5ch VIP 개그 - 2011-11-16 11:11
우리 회사 신입사원. 원래 좀 맹한건지 상식이 없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펀치(종이에 구멍 뚫는) 좀」

하고 말하자「?」하는 얼굴로 잠깐 생각하다가

「실례합니다」

하면서 내 어깨에 주먹으로 펀치를 툭.

내 말투가 이상했는지도 모르지만 암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차라리 여자라면 나름 귀엽게라도 생각하고 교육하겠건만…

댓글

adiok (2011-11-16 12:11)

헐...

말복빌라 (2011-11-16 16:11)

뭐라 할말이 없네요

우홋 (2011-11-27 12:11)

ㅋㅋㅋ농담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