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매니아
5ch VIP 개그 - 2011-11-01 03:11얼마 전,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음료수를 사려고 마트에서 쇼핑을 했다.
자전거 앞 바구니 산 물건들을 넣고 자전거에 올라타려는 순간, 포켓에 넣어두었던 라이타가
슥 앞으로 떨어졌다.
자전거에 탄 채로, 왼손으로는 핸들을 잡으면서 오른손으로는 라이타를 주우려는데,
일어나려는 찰나 핸들에 내 목이 걸렸다.
그 순간, 허리가 꺾여 움직을 수 없게 되었다.
이제 도저히 나 혼자서는 빠져나올 수 없게 되었고 그대로 고개만 슥 들자 지나가던 고등학생들이
「야! 저거 봐! 저 사람 자전거에 코브라 트위스트를 걸렸어!」
그 말을 들은 주변 놈들은 대폭소. 물론 다행히 놈들은 나를 웃으면서 도와주웠다.
죽고 싶다.
자전거 앞 바구니 산 물건들을 넣고 자전거에 올라타려는 순간, 포켓에 넣어두었던 라이타가
슥 앞으로 떨어졌다.
자전거에 탄 채로, 왼손으로는 핸들을 잡으면서 오른손으로는 라이타를 주우려는데,
일어나려는 찰나 핸들에 내 목이 걸렸다.
그 순간, 허리가 꺾여 움직을 수 없게 되었다.
이제 도저히 나 혼자서는 빠져나올 수 없게 되었고 그대로 고개만 슥 들자 지나가던 고등학생들이
「야! 저거 봐! 저 사람 자전거에 코브라 트위스트를 걸렸어!」
그 말을 들은 주변 놈들은 대폭소. 물론 다행히 놈들은 나를 웃으면서 도와주웠다.
죽고 싶다.

리트 (2011-11-01 03:11)
오예.1등! 도와줬으니 다행이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