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이 부분은 진짜 중요하다

5ch VIP 개그 - 2011-08-04 01:08
CPU···PC의 머리에 해당되는 부분, 여기는 중요하다  
메모리···PC의 에러가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되는 부분. 여기는 절대 가격에 타협하지 마라
메인 보드···PC의 기초가 되는 부분, 여기는 특히나 질을 우선해라
HDD···무엇보다 소중한 데이터가 보존되는 부분이니까 중요한 것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래픽 카드···게임이나 동영상 재생 능력은 이걸로 결정된다. 여기는 아주 중요하다
전원···이게 후지면 다른 파트도 다 문제가 생긴다. 여기는 정말 타협할 수 없다.
케이스···제일 오래 사용하는 부분이다. 이것만 봐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
키보드, 마우스···직접 닿는 부분이야. 여기에 돈을 들이면 행복해지지.
모니터···이게 없다면 그 어떤 고사양 PC를 사도 소용이 없지? 당연히 꼭 좋은 것을 사라

댓글

점 두개 (2011-08-04 01:08)

pc 에서 가장 중요한건 미소녀 바탕화면입니다..

1ㅁ1 (2011-08-04 01:08)

PC 에서 제일 중요한건 사용자
사탕꽃 (2011-08-04 13:08)
이분 말씀에 공감한표요!
운명석의 선택 (2011-08-04 13:08)
PC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이지요. 사용자? 그건 뭔가요? 먹는건가요? 마미마미.
Belle (2011-08-05 01:08)
정말 유저불량 많습니다. ㅋㅋㅋ

우오옹 (2011-08-04 02:08)

음... 아무래도 CPU 하나 정도만 잘 받쳐줘도 무난하지 않을까....
sic (2011-08-04 16:08)
그런 당신에게 i7 2600K CPU와 지포스 G210 조합을 추천합니다.
ㅇㅇ (2011-08-04 16:08)
그래픽 안쓰는 업무만 하는 사람이면 유용할지도
Belle (2011-08-05 01:08)
애초에 2600k에 gpu가 들어 있는데 g210을 사는게 에러.

해정 (2011-08-04 03:08)

브랜드 컴퓨터는 모니터 빼고 모든부분이 좋지 않습니다.

머샤머샤 (2011-08-04 10:08)

PC를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적절한 시점에 버리는것. 이거 매우 중요하다. ㅠㅠ

178 (2011-08-04 10:08)

스피커 스피커

ㅇㅇ (2011-08-04 14:08)

램만큼 성능이 상향평준화된 부품이 없을텐데 가격에 타협하지 말라니, 뭔 타협을 할 수가 있다는 건지????

으음.. (2011-08-04 16:08)

가성비 보다 성능만 따지는 사람이라면 틀린말은 아니네요. 몇천짜리 컴퓨터로 웹서핑이나 한다해도 자기만 좋으면 그만이죠. 간단하게 마지레스 하나 하고 넘어가자면, 정말 타협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은 메인보드와 파워입니다. 하지만, 일정수준 이상이라면 더 큰 돈 쓸필요 없는 부분도 메인보드와 파워입니다.

ㅇㅁㄴㅇ (2011-08-04 19:08)

근데 진짜 다 맞는말이죠 ㅋㅋㅋ 특히 메인보드 ㅋ 관련 종사자로서 파워 > 메인보드 > 그래픽카드 > CPU > RAM > HDD > 케이스 > 기타 순으로 보는게 좋습니다 (사용 주 목적에 따라 CPU와 그래픽 카드 우선 순위만 다르게 보면 ok)
언덕배리어 (2011-08-04 20:08)
위 우선순위에서 파워와 메인보드를 먼저 고르는 것보단 사용 목적에 맞춰 cpu와 그래픽카드 수준을 결정하고, 그 필요에 따라 하드와 램을 결정한 뒤 해당 하드웨어들을 지원하는 안정적인 메인보드와 파워를 맞추는 게 좋습니다. 중요성을 따지자면 파워와 메인보드를 더 오래 사용할 것이고 가격도 비슷하거나 더 비싼 제품이니 더 신중히 골라야할 제품이지만 고를 때의 순서로는 그 반대라고 봅니다. 케이스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집어넣을 HDD, ODD(CD롬)의 갯수와 크기를 고려해 통풍이 잘되고 디자인이 맘에 드는 걸 고르면 됩니다. 키보드, 마우스는 소모품이고, 모니터는 오래 쓰니까 좋은거 사세여
Belle (2011-08-05 01:08)
중요도랑 고르는 순서는 별개. 그래픽카드가 중요한 경우는 아주 극소수. 애초에 극 대다수는 글픽이 필요 없거나 게임용일뿐.
으음.. (2011-08-05 09:08)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가자면, 빠워나 메인보드에 CPU보다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제조사에 따라 AS와 안정성, 불량율 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네할렘이 단돈 9만원!!" 수준의 짝퉁스러운 CPU만 아니면 기본 품질과 AS는 보장 된다는게죠. .....갑자기 비누로 CPU를 만들어 팔았던 X국 이 생각나네요.
행인 (2011-08-07 07:08)
파워라면 역시 천궁!

핫레드 (2011-08-04 21:08)

달려들기 좋은 떡밥이네요.

thek (2011-08-05 01:08)

게임하려는 사람이나 그래픽 따지죠 (업무용 제외한 일반인 중) 사실 보드, 파워, cpu, ram, bios 이정도면 됩니다 전 모니터 없는 컴퓨터 많이 사용해요 마우스? 있어도 안쓰는것중 하나

직원 (2011-08-05 17:08)

매직스테이션 사면 됩니다.

ㅈㅅ (2011-08-08 10:08)

이 글의 중요한 점은 상기한 '중요한 부분'이란 것을 모으면 그대로 하나의 pc가 된다는 점이군요

몽환류 (2011-08-08 17:08)

일단 파워가 정말 중요하죠 -_-;; 다른 곳이야 고장나면 다른 걸로 교체할수도 있지만 파워는 고장나면 다른 것들도 다 고장이 나버려서 시망....

333 (2014-03-25 17:03)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맞는 말이긴 한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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