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일 할 때

5ch VIP 개그 - 2011-07-22 07:07

실은 우리 와이프는, 밤 일을 할 때 목소리가 커서…
게다가 올 여름은 절전이다 뭐다 하는 바람에 에어콘이 아니라 창문을 열어두고 하게 되니까
아무래도 나도 이웃의 눈이 신경이 쓰여서 어제 이어폰 사 왔어



댓글

코마 (2011-07-22 07:07)

가슴이 아프네요...ㅠㅠㅠ

. (2011-07-22 07:07)

와이프 수가 한둘이 아니겠군요

2FeRed (2011-07-22 08:07)

이어폰 산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ㅡ.ㅡ;
ㅋㅋㅋㅋㅋ (2011-07-23 00:07)
야동얘기입니다 야동

.... (2011-07-22 08:07)

밖에나갈때 마스크를 쓰는걸 추천

kiz (2011-07-22 08:07)

이어폰 산다고 해결되는건 일단 맞고(?)... ...그게 이 글의 개그 포인트인듯 ㅡ.ㅡ;

절전 (2011-07-22 09:07)

정전되면.. ..... 아예 못볼수도..
thek (2011-07-22 17:07)
정전이 아니고 절전입니다.
;;; (2011-07-22 19:07)
말그대로 정전되면 아예 못본다구요.
ㅋㅋㅋ (2011-07-24 07:07)
ㅋㅋㅋㅋ

A'ran (2011-07-22 18:07)

이 글에서 이어폰으로 해결이 안 되는 점이 우스개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이어폰으로 해결이 된다는 점이 우스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분명 결정적인 가치관의 차이가 있다. 덧붙여, 내가 후자라는 것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sr3rtw (2011-07-22 18:07)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화장실문이 벌컥 열릴때 손으로 거시기를 가리는건 정상입니다.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것 까지도 정상인의 범주에 속한다는게 정설입니다. 하지만 자기 두눈을 감아버리는건..

이 사람들아... (2011-07-22 19:07)

마누라가 모니터 안에 있다고!
null (2011-07-22 19:07)
아아.. 납득해버렸습니다.
DS (2011-07-24 17:07)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_- (2011-07-22 19:07)

마누라가 모니터 안에 있는 게 아니죠 제가 모니터 밖에 있는 겁니다
cw (2011-07-22 21:07)
안되겠어 이녀석,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1 (2011-07-24 16:07)
울었다
이인 (2011-07-26 10:07)
그럼 마누라는 어디에 있지요?

기둥 (2011-07-23 01:07)

모니터 안에 마누라 있다고요!
ㅁㄴㅇㄹ (2011-07-23 17:07)
아 넴ㅋㅋㅋ근데 마누라 어디에 있어요?
dd (2011-07-26 23:07)
기둥 뒤.. 아니 모니터 안에 마누라 있다고!

키아 (2011-07-23 03:07)

ㅋㅋㅋㅋ 미치겠어요 본문보다 덧글에 빵터져 십분은 데굴데굴 구르다 갑니다.

히이라기 노아 (2011-07-23 21:07)

덧글진짜 빵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ka (2011-07-26 12:07)

여자를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 화질 엄마야..ㅠㅠ

iska (2011-07-26 12:07)

여자를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 화질 엄마야..ㅠㅠ

천중환 (2011-07-28 10:07)

저는 자기귀만 그 신음소리 안들으면 된다고 착각하는걸 개그포인트로 봣는데 댓글들을 보니 다른거였군요;;;

ㅈㅅㅎ (2011-10-16 11:10)

이어폰으로 해결이 안된다고 생각한 사람의 의견 -> 근본적으로 여친(와이프)이 생긴 건 아니니 이어폰 하나 사왔다고 '문제의 완전한 해결'이 된 건 아니다. 이어폰으로 해결이 됐다고 생각한 사람의 의견 -> 어쨌거나 이웃의 민원은 안 들어올 것이므로 쾌적하게 야동을 즐길 수 있다. 즉 이어폰을 사옴으로써 문제가 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