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프라이스는 정가 두배올려놓고 50%할인이니 80%할인이니 하는 짓 막을려고 하는것이니 있어야죠.
다만 아이스크림의 경우 원래가격으로 내려가는게 아니라 배짱좋게 두배가격 다받고 있어서 문제가 된것. 오픈프라이스문제도 아니고, 몇몇품목빼고는 오픈프라이스 제도 유지됩니다.
물건이 비싸다고 선사시대로 돌아가 수렵생활이라도 할 게 아니라면 결국 무언가 사서 쓰게 되어 있습니다. 파는 사람은 그걸 잘 알고 있고 담합과 암묵적 합의를 통해 가격을 끝간데 없이 퍼올리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무슨 오픈 프라이스입니까.. 그게 아 우리 팔고 싶은 가격으로 회사끼리 합의해서 팔면 돈줄들이 알아서 사가는 제도구나 하는 판매자님들인데요
평균 임금까지는 찾아 본 적 없는데... 같은 직장 제 담당자 (3년차. 지방 공무원)가 대략 17만엔 전후로 받는 듯 하더군요. (이게 세 전인지 세 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을 한 명 아는데, 아직 수습기간 (입사 2개월째)이라 그런지, 아니면 원래 짠 건지는 몰라도 대략 12~13만엔 받는다고 하더군요. 이래서 프리터가 많나 싶기도 하더군요.
dbcb님 / 지역마다 다릅니다. 솔직히 한국 물가가 많이 높아져서 몇몇 부문 빼고는 (교통비라던가-_-) 딱히 일본 물가가 더 높은 지는 모르겠네요.
일에 따라 다르지만 도쿄 기준으로 보통 음식점알바 수습기간 800엔대 정도부터,, 심야는 1200엔정도하는곳도있고(더비싼곳도있겠지만 이게 평균인듯)
회사원은 보통 20만엔부터 받아요
우리회사의경우 기획은 3년차에 능력에 따라 좀 차이는있겠지만 보너스포함 400만엔정도
IT관련은 그것보 다 좀더높죠
시급 7~800엔 싸다고 하는건 도쿄같은 대도시나 해당되고, 일본도 지방 가면 시급 쌉니다 500엔 전후도 당연한거라 하네요...지방 애들이 도쿄 와서 시급 850엔짜리 알바를 보고 우와 시급 쌔다! 하면 옆에 있던 도쿄애가 저거 싼거야 라고 해서 쇼크 받는걸 자주 보곤 합니다
뚱뚱한팬더 (2011-07-21 22:07)
아아아아아아 이런거 싫지만...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