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5ch VIP 개그 - 2011-07-19 23:075년 쯤 전의 이야기
니트 생활도 어느덧 10년 차,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고 영화를 보러갔는데(이른바 액티브 니트)
영화관 입구에서 3, 살 정도 되는 어린 여자아이가
「엉덩이 보고 싶어! 엉덩이 보고 싶어!」하고 떠들고 있었다.
나는 어쩔 수 없구나, 하고 스스륵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마음껏 봐 아가야」
하고 엉덩이를 보여주었다. 아이는 울부짖었고 그 부모는 격노했으며 주변은 시끄러워졌다. 아무래도
그녀가 말했던「엉덩이」는 짱구는 못말려 였던 것 같다.
서둘러 도망쳐서 그 자리에선 무사했지만, 어린 아이에게 제대로 된 명칭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엉뚱한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만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니트 생활도 어느덧 10년 차,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고 영화를 보러갔는데(이른바 액티브 니트)
영화관 입구에서 3, 살 정도 되는 어린 여자아이가
「엉덩이 보고 싶어! 엉덩이 보고 싶어!」하고 떠들고 있었다.
나는 어쩔 수 없구나, 하고 스스륵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마음껏 봐 아가야」
하고 엉덩이를 보여주었다. 아이는 울부짖었고 그 부모는 격노했으며 주변은 시끄러워졌다. 아무래도
그녀가 말했던「엉덩이」는 짱구는 못말려 였던 것 같다.
서둘러 도망쳐서 그 자리에선 무사했지만, 어린 아이에게 제대로 된 명칭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엉뚱한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만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kmn (2011-07-19 23:07)
왜 보여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