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의 전라

5ch VIP 개그 - 2011-06-29 11:06
일전에 한번 역 앞에서, 왠 아저씨가 갑자기 옷을 훌렁훌렁 벗더니 오른손 주먹을 들고

 「우리 생애 한번쯤은 망가져보자!」

하고 외치더니 경찰에 끌려갔다.

댓글

설마 (2011-06-29 11:06)

1등?

.... (2011-06-29 12:06)

유쾌하네요

cdefgab (2011-06-29 12:06)

우사미쨔응의 눈이 예리해졌어!
헨리 (2011-07-08 0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2011-06-29 12:06)

아저씨 멋있다 ㅋ

Labiss (2011-06-29 12:06)

q...qt같지만 멋있어!!

사탕꽃 (2011-06-29 14:06)

어.. 어떻게 망가지자는 건지ㅋㅋㅋ 나체족이 되자는 이야긴가요ㅋㅋ

예전에 (2011-06-29 14:06)

사직구장에 갔더니 롯데가 이기고 있다고 3회 즈음에 원정팀 좌석에서 옷 훌렁훌렁 벗고 춤추던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바로 경호원 2분이 달려오셨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롯데가 역전패 당했습니다.

권왕 라오우 (2011-06-29 15:06)

내 생애 한점 후회는 없다!!!
잭 더 리퍼 (2011-06-29 22:06)
예리하시네. 아닌게 아니라 원문이 「我が生涯がいっぺんに台無し!!」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ㄴㅇ (2011-06-30 01:06)
잭 더 리퍼// 그게 원문이라면 그 뜻은 '내 인생 한 방에 좆됐음ㅋ'이란 뜻 아닌가요
kiz (2011-06-30 09:06)
진지댓글 달자면.. 我が生涯に一片の悔いなし 였죠.
Zero (2011-06-30 14:06)
원문을 보기 전에 원문을 꿰뚫어보다니, 이건 당최…….

1 (2011-06-29 15:06)

한번이라고 생각한 그순간덕에 모든게 망가져버렸습니다.                          - 아저씨 -
Zero (2011-06-30 14:06)
알몸인 게 뭐가 나빠! - 쿠사나기 츠요시

지나가던청년 (2011-06-29 23:06)

아직 망가지지 않았다고 생각했던거야??

타조알 (2011-06-30 02:06)

아저씨의 주민등록증이 망가졌군요!

거북 (2011-06-30 13:06)

我が生涯に一片の悔いなし 는 북두권의 권왕님 승천대사죠... -ㅅ- 권왕이 되고 싶은 아저씨였을까요

coolngroove (2011-07-01 00:07)

글을본 순간 1초간 아가씨의 전라로 읽혔음. 나의 의식은 아저씨의 전라로 읽었지만 무의식이 아가씨의 전라를 바랬었던것같음

Belle Isle (2011-07-07 19:07)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