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치안
5ch VIP 개그 - 2011-06-13 14:06르포작가 오치아이 노부히코가 러시아에 갔을 때 이야기. 책에도 쓴 내용인데…
짐을 가득 실은 캐리어가 훤히 지퍼가 열린데다, 선물용으로 사온 신품 폴로 셔츠 2장이
없어져 있었다.
공항 직원에게 항의하려 하자, 통역이
「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관두세요. 공항 한가운데에서 살해당해도, 셔츠를 훔친 범인이
훔친 셔츠 2장 중 한 장을 뇌물로 주면 경찰은 아무 것도 없었던 일로 해주니깐」
하고 말렸다고.
짐을 가득 실은 캐리어가 훤히 지퍼가 열린데다, 선물용으로 사온 신품 폴로 셔츠 2장이
없어져 있었다.
공항 직원에게 항의하려 하자, 통역이
「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관두세요. 공항 한가운데에서 살해당해도, 셔츠를 훔친 범인이
훔친 셔츠 2장 중 한 장을 뇌물로 주면 경찰은 아무 것도 없었던 일로 해주니깐」
하고 말렸다고.

오우 (2011-06-13 14:06)
실시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