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5ch VIP 개그 - 2011-06-02 09:06전철 안에서 수염이 허옇게 쇤 할아버지가 양쪽에 빈 자리를 두고 앉아가던 중 여고생 두 명이 탔다.
할아버지가 그 둘을 보고 한쪽으로 비켜 앉아주자 여고생이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하고 앉아 할아버지 왈
「사실은 내가 한가운데 앉는게 더 좋지만」
하고 말해서 여고생 대폭소. 할아버지 멋있어!
할아버지가 그 둘을 보고 한쪽으로 비켜 앉아주자 여고생이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하고 앉아 할아버지 왈
「사실은 내가 한가운데 앉는게 더 좋지만」
하고 말해서 여고생 대폭소. 할아버지 멋있어!

꺄아 (2011-06-02 09:06)
1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