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의 전문 게시판

5ch VIP 개그 - 2011-05-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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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속보 게시판 이용자들끼리 미쳤다고 서로 욕하는데, 전문판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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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7
   동감. 청소기를 하나 살까 해서 청소기 관련 게시물에 들어가보니까 평일 새벽 4시에,
   종이팩 파와 사이클론 파가 굉장한 기세로 서로를 욕하고 있었어. 종이팩이 들어가는
   청소기 쓰는 놈은 다 돌대가리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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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그 밖에도 면도기가 3중날이 좋냐, 4중날이 좋냐로 크게 싸우고,
디지털 카메라 판에서는 타사 메이커 유저는 아예 인격까지 부정하고 있다.
정보를 얻고 싶어서 뭘 질문하면 아마츄어는 꺼져, 하고 욕하고
전문판은 제대로 된 인간이 갈만한 곳이 아니다.

댓글

김ㅇㅇ (2011-05-23 01:05)

흐미

ㅇㅇㅇㅇ (2011-05-23 02:05)

디씨 학술갤에서 벌어지는 논쟁...으로 이해하면 됩니까
ㅁㄴㅇㄹ (2011-05-23 09:05)
디씨는 보통 그런 마이너갤에선 서로를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많죠...... 오히려 메이저한 갤들이 더 저런 성향이 있지 않나 싶음 '디지털 카메라 판에서는 타사 메이커 유저는 아예 인격까지 부정하고 있다.' 이 구절 스포츠 관련 갤에서는 타팀 팬에게, 정치 관련 갤에선 다른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심지어 게임 관련갤(스2라거나)에선 타 종족 플레이어한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임
mikoto (2011-05-23 12:05)
멀리 갈거 없이 애플빠랑 삼성빠랑 싸우는걸 생각해보세요... -_-;;;

.... (2011-05-23 10: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w (2011-05-23 11:05)

그러고보면 ㅈㅎ미료게시판인가 음식게시판에서는 계란에 밥 비벼먹을 때 고추장을 넣느냐 간장을 넣느냐로 파가 갈려서 싸운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거같아.
(2011-05-23 14:05)
그거랑은 미묘하게 다릅니다....ㅋㅋ
ㅋㅋ (2011-05-23 20:05)
간장이 진리아님? 고추장은 상상할수도없네효
갈매기 (2011-05-24 15:05)
간장 고추장 둘다 해먹어봤는데 둘다 맛있습니다 ㅋㅋ
Belle (2011-05-25 18:05)
어라? 진리는 케첩아니었나요? 전 케첩이외에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IZ (2011-05-26 15:05)
전 참기름파입니다.

타조알 (2011-05-23 11:05)

음... 저는 저런 논쟁은 네이버 댓글에서 많이 봤는데 디씨는 어떨지 상상도 안가는군요...

뚱뚱한팬더 (2011-05-23 12:05)

한국은 다 필요없고 AK-47과 M16으로 싸우는것만 하면 됨 ㅋㅋ
ㅇㅇ (2011-05-23 13:05)
하하하하ㅏ하하하하핳...

(2011-05-23 14:05)

엠피갤과 이어폰갤을 컴퓨터부품갤 스마트폰갤 에서 놀았던사람으로써 한마디 ㅋㅋㅋ 깊게들어가면 조그만한차이가 엄청 크게 보입니다 ㅋㅋㅋ 아무리봐도 그냥 그런거 가성비 공부할시간에 알바해서 돈좀 축하는게 나은데 말이죠 ㅋㅋㅋ

홍당무 (2011-05-23 14:05)

자녀 성적을 쑥쑥 올리는 자기주도 학습 학부모 특강! 홍당무와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에서 준비했습니다. http://hongdangmu.com
파하스 (2011-05-23 15:05)
'자기주도 학습'을 왜 학생이 아닌 학부모에게 특강합니까... 학부모가 주도하면 더이상 '자기주도 학습'이 아니잖아요?
지나갈께요. (2011-05-23 16:05)
ㄴ 님 너무 정곡! too much 정곡! ㅋ
사탕꽃 (2011-05-23 18:05)
으악 파하스님 댓글이 현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슨즈베이비로션 (2011-05-23 19:05)
학부모님들의 뒤늦은 향학심을 매도하지 마세요 ㅋㅋㅋ
- (2011-05-23 20:05)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열심히 배워오신 학부모님들께서 자식에게 '이렇게 해야 공부를 재밌게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더라! 이렇게 해!!' 하는건가 흠좀
Belle (2011-05-23 20:05)
자기주도라 쓰고 부모맘대로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A셀 (2011-05-25 06:05)
자기주도학습법 = 학원/과외비 절약용 학습법

개창식 (2011-05-23 20:05)

이거보니 헬스갤현피 생각남ㅋㅋ
생선 입에 문 R씨 (2011-05-23 22:05)
하ㅎㅎ 그거죠! 천연 단백질이냐 보충제냐.. 헌제 보충제 드시고 등에 여드름 난 사진 보아하니 역시 전 천연 쪽이..
도루도라 (2011-05-23 23:05)
보충제를 먹으면 여드름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연 단백질로 보충제를 먹는것만큼 단백질을 섭취하면 역시 여드름이 날 수 있습니다. 일단 보충제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게 되신다면 보충제에 대한 근거없는 두려움은 없어질 겁니다.
dol (2011-05-24 10:05)
보충제는 목적가지고 하는 사람이 하는 거고.. 생활체육 수준에서는 그냥 잘먹으면 끝. 생활체육 수준에서 보충제는 등산화와 등산복 셋으로 갖춰입고 동네 뒷산 올라가는 사람 수준.

ㅇㅇㅇ (2011-05-24 16:05)

앜ㅋㅋ 진짜웃기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a1 (2011-05-24 16:05)

말은 전문가지 결국엔 자기 주장 옳다고 끝까지 몰아붙이는 똥고집들의 집합...이군요

ㅁㅁ (2011-05-24 19:05)

맛갤가보세요 ㅋㅋ

ㅁㄴㅇㄹ (2011-05-25 00:05)

그러고보니 순대를 꽃소금에 찍어 먹냐 막장에 찍어먹냐는 논쟁이 기억나네요. 논쟁이긴 한 걸까;
육식팬더 (2011-05-25 00:05)
그건 또 지역이랑 맞물린 거라 또....
ㅎㅎ (2011-05-25 03:05)
부산 출신인데 그 장은 순대만 찍어 먹는 장입니다. 궁금해서 지난번 고향 내려갔을때 순대집 아주머니께 여쭤봤더니 삼장과 멸치젓을 섞어서 만든다고 하시더군요.
Belle (2011-05-25 18:05)
삼장이 아니라 쌈장. 막장은 가게나 가정마다 조금씩 달라요... 제가 아는 레시피는 된장에 고추장에 설탕등으로 간을 하거나 사이다(+마요네즈)에 쌈장을 넣기도 하더군요...
yui88 (2011-05-27 02:05)
지역에서도 가게마다 달라요 충주는 초장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분식집에선 그냥 꽃소금이나 소금후추가 나오고 순대국밥집에서 순대를 시키면 새우젓이 나오고 심지어 막장 비슷한 게 나오는 곳도 있습니다ㄷㄷㄷ 하지만 떡볶이 국물은 어느 지역에서나 인정받음.

yui88 (2011-05-27 01:05)

음...... 잘 모르겠는데, 체조복을 입을 때 상의를 부르마 안에 넣느냐 밖으로 빼느냐 가지고 멱살잡고 싸우는 거랑 비슷한가요?

eb (2011-05-30 14:05)

2채널 디카판에서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스레 더럽히는 몇몇 놈들(그나마도 아이피 돌려쓰는 놈) 제외하면 그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아요.

춍춍 (2011-06-30 01:06)

고등학교때 양념게장이냐 간장게장이냐로 반애들끼리 투표했었는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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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2016-05-1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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