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의 편지
5ch VIP 개그 - 2011-05-08 02:05정권에서 물러난 하토야마 유키오와 오자와 이치로가 칸 나오토 총리에게 두 통의 편지를 건내며 말했다.
「우리 당이 위기에 직면하면 첫 번째 편지를 열게.
자네를 구원할 방법이 써있을걸게. 그런데도 안된다면
두 번째 편지를 열게나. 역시 자네를 구원할 방법이 써 있을걸세」
그리고 머지 않아 선거로 참패해 지지율이 급락한 일본 민주당은 위기에 빠진다.
칸 나오토는 전임 총리의 말대로 첫 번째 편지를 열었다.
그 안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모든 잘못을 우리 책임으로 떠넘기게」
칸 나오토는 편지의 내용 대로, 모든 잘못을 하토야마, 오자와에게 떠넘겼다.
그러나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다.
곤경에 처한 칸 나오토는, 결국 두 번째 편지를 뜯었다.
안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자네도 두 통의 편지를 쓰게」
「우리 당이 위기에 직면하면 첫 번째 편지를 열게.
자네를 구원할 방법이 써있을걸게. 그런데도 안된다면
두 번째 편지를 열게나. 역시 자네를 구원할 방법이 써 있을걸세」
그리고 머지 않아 선거로 참패해 지지율이 급락한 일본 민주당은 위기에 빠진다.
칸 나오토는 전임 총리의 말대로 첫 번째 편지를 열었다.
그 안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모든 잘못을 우리 책임으로 떠넘기게」
칸 나오토는 편지의 내용 대로, 모든 잘못을 하토야마, 오자와에게 떠넘겼다.
그러나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다.
곤경에 처한 칸 나오토는, 결국 두 번째 편지를 뜯었다.
안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자네도 두 통의 편지를 쓰게」

지나가다 (2011-05-08 02:05)
일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