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레일
5ch VIP 개그 - 2011-04-19 00:04238
열차가 레일을 죽 따라달리듯, 인생의 레일을 쭉 따라간다는 것도 사실 꽤 힘든 말이야.
그런데 지 스스로 레일을 벗어나 황야로 나간 주제에 길을 열 노력도 하지 않고 되는대로 막
살다가, 뒤늦게서야 이제는 레일로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없다며 푸념하는 놈들은 뭐야?
242
>>238
아 몰라
이쁜 돌이 있길래 그것을 주우려 잠깐 나온 사이 인생의 열차가 떠나 버린거라고!
245
>>242
이쁜 돌을 주웠다면 그걸로 만족해라.
열차를 놓친 것은 발차시간을 확인하지 않은 네 잘못이니까.
256
>>245
아, 그래. 주운 돌이 정말로 이쁜 돌이었다면 만족할 수도 있었겠지.
그런데 그게 설마 유리조각이었을 줄이야. 게다가 손가락까지 베어서 우는 통에
어느새 열차는 따라잡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고.
열차가 레일을 죽 따라달리듯, 인생의 레일을 쭉 따라간다는 것도 사실 꽤 힘든 말이야.
그런데 지 스스로 레일을 벗어나 황야로 나간 주제에 길을 열 노력도 하지 않고 되는대로 막
살다가, 뒤늦게서야 이제는 레일로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없다며 푸념하는 놈들은 뭐야?
242
>>238
아 몰라
이쁜 돌이 있길래 그것을 주우려 잠깐 나온 사이 인생의 열차가 떠나 버린거라고!
245
>>242
이쁜 돌을 주웠다면 그걸로 만족해라.
열차를 놓친 것은 발차시간을 확인하지 않은 네 잘못이니까.
256
>>245
아, 그래. 주운 돌이 정말로 이쁜 돌이었다면 만족할 수도 있었겠지.
그런데 그게 설마 유리조각이었을 줄이야. 게다가 손가락까지 베어서 우는 통에
어느새 열차는 따라잡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고.

듣보잡 (2011-04-19 00:04)
그래서 잘 모를 때는 일단 남들 하는대로 따라하는 게 정답.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