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난

5ch VIP 개그 - 2011-03-21 23:03
한 등반대가 겨울산에서 조난을 당하였다.

다행히 구조 신호를 보내기는 했지만, 정말로 구조대가 올지는 의문이었다. 또 설령 온다고
하더라도 여기까지 도착할 시간, 또 과연 발견할 수 있을까도 의문이었다.

「잠들면 죽는다」

모두는 엄청난 혹한 속에서 서로를 달래며, 뺨을 때려가며 잠들지 못하게 깨웠다.

그리고 몇 시간...

구조대가 도착했지만 등반대는 모두 죽어 있었다.
사인은 타박상이었다.

댓글

우오 (2011-03-21 23:03)

주먹으로 때렸나요 1등

곰텡이R (2011-03-21 23:03)

넌 이미 죽어있다.

시간을 달리는 리라인 (2011-03-21 23:03)

여긴 어디? 난 누구?

ㄷㄱㅂㅈ (2011-03-22 04:03)

으하하하

hp (2011-03-22 05:03)

그렇다면 적어도 마지막 두명은 크로스카운터로 사망했단 얘긴데...! 엄청나다....

hp (2011-03-22 05:03)

그렇다면 적어도 마지막 두명은 크로스카운터로 사망했단 얘긴데...! 엄청나다....

hp (2011-03-22 05:03)

그렇다면 적어도 마지막 두명은 크로스카운터로 사망했단 얘긴데...! 엄청나다....

hp (2011-03-22 05:03)

그렇다면 적어도 마지막 두명은 크로스카운터로 사망했단 얘긴데...! 엄청나다....
Sinistar (2011-03-22 07:03)
괜찮은 추리, 중복등록 크리.
a (2011-03-22 16:03)
상처 입은 승자(?)가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경우가 더 많긴 하겠죠.
... (2011-03-22 17:03)
적어도 마지막 세댓글은 렉으로 올라갔단 얘긴데...! 엄청나다....

꿀꿀이 (2011-03-22 09:03)

크... 크로스 카운터!

js (2011-03-22 09:03)

손이 전부 얼어서 죽은 것인가 ..

js (2011-03-22 09:03)

손이 전부 얼어서 죽은 것인가 ..

dbcb (2011-03-22 09:03)

자지 말라고 뺨 때리던게 싸움으로 번졌다던지(......)

흠... (2011-03-22 12:03)

정말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잠들면 덮친다'가 적절하죠
그리고 (2011-03-22 21:03)
일부러 잠든 척 하는 용자들이 나오는데...
김왕장 (2011-03-23 11:03)
흐, 흥. 오해하지마 나, 난 딱히 죽을 거 같아서 잠드는 것 뿐이라구.

ㅇㅇ (2011-03-22 16:03)

괴담이네요 시체 뺨 철썩 철썩 쳐가면서 잠...들면 안...돼... 잠들면... 아..ㄴ돼...

행인1 (2011-03-22 20:03)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김왕장 (2011-03-23 11:03)
므...므읏! 시, 심장이 움직이지 않아?! 이게?! 내가 멈췄다. -두둥!!

siguld (2011-03-23 00:03)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종이호랑이 (2011-03-23 09:03)

ㅋㅋㅋㅋ퍼갈게요

178 (2011-03-23 09:03)

뺨이 아니라 엉덩이를 찰지게 때렸어야지
ㅇㄹㅇ (2011-03-23 10:03)
저 그냥 나갈게요
아즈 (2011-03-23 10:03)
들어왔을땐 니 맘대로였겠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김왕장 (2011-03-23 11:03)
찰지구나
뿌우뿌우뿌우 (2011-03-23 18:03)
사인은 모두 엉덩이의 딜○...
홍우 (2011-03-24 09:03)
항문파열
s3 (2011-03-27 03:03)
게이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장화 (2011-03-27 04:03)
불쌍하게 사는 내가 좋습니다.

1 (2011-03-27 10:03)

때..때렸겠다. 아버지한테 맞은적도 없는데

dhdh (2013-09-12 17:09)

추워서 감각이 마비되기 때문에 더 세게 때리다가 죽은거...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