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경우엔 식욕이 충족되지 못하면 성욕이 치고 올라오고,여성의 경우엔 반대라고 들었습니다.
남성은 가령 가난으로 생존의 위기를 느끼게 되면 씨(?)를 남기고 죽어야한다는 본능이 자극된다고 하죠.
하지만 여성은 아무래도 아이를 낳는 측이라,몸의 준비가 갖춰져 있지 않으면 본능적으로 임신을 거부하게 되어서 성욕이 감소된다네요. 그래서 데이트 코스에서 디너요리->호텔은 실은 여성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거란 설이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성욕보단 생존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기아 상태가 되면 여자사람의 몸은 성욕은커녕 생식능력 자체를 중지시켜 버립니다. 요즘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불임이 되는 이유죠. 문제는, 기아상태에서 중지된 생식능력이 잘 먹는다고 쉽게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냥 폐경.
ㅇㅇ (2011-01-23 12:01)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