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자주 눈팅만 하고 댓글은 처음다는데..
제가 이제 3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50~60 된 어른들 기분이 나버리는군요...
채널 손잡이를 돌리는 tv,
카세트 테이프 넣어서 듣고, 레코드 판을 돌릴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
(cdp 있으면 고급)
마이마이 같은 휴대용 카세트 테이프 재생장치,
세탁기능중 only 탈수기능만 있는 탈수기,
옛 영화등등...
너무나 발전이 빨라서 현재의 어린 세대들과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게 참...
뱀다리 : 위에어느분께서 브라운관 tv에 대해서 설명하셨지만,
LCD, PDP등의 얇은 tv말고 좀 두꺼운 tv는 전부
브라운관 tv가 맞습니다.
(채널 변경이 도르륵 돌리는 것에서 누르는 것, 리모컨 버튼으로 변경되었지만 말입니다.)
즉, 위에 링크를 거신 것은 [구형] 브라운관 tv지요.
기존의 아날로그 tv 중 두꺼운 놈들은 전부 브라운관으로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날다람 (2011-01-15 22:01)
무슨 영활까 찾아봐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