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5ch VIP 개그 - 2006-10-14 14:10


어렸을 적 이야기. 할머니가 은행나무 열매를 주워오셔서 데치고 있었는데, 다들 알다시피 이 은행 냄새는
장난이 아니다.  역시 대단한 악취가 풍겼는데  난 당시 은행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할머니가 드디어
노망이 들어 끝내 똥을 굽고 있다고 생각해서 공포에 질렸었다.

할머니「이거 맛있어···」

나 ㅁㄴ아ㅓㄴ마엄ㄴㄴㅁ어ㅏㅣㅁㄴ 할머니···(′;ω;`)


댓글

라랄라 (2006-10-15 22:10)

ㅋㅋㅋㅋ 아 웃기네요

큰불 (2007-04-06 15:04)

미치겠다. ;ㅁ;

ㅁㄴㅇㄹ (2011-04-07 19:04)

크크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