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5ch VIP 개그 - 2011-01-08 12:0122
나, 전에 23만엔을 주웠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정말 이거 그냥 내가 가질까 주인 찾아줄까 고민했다.
찾아줬지만.
떨어뜨린 것은 젊은 여자애로, 커플이 와서 나에게 인사를 했다.
「아, 둘이 여행도 가고 쇼핑도 하고 할 돈이었구나」라고 생각하니까
그 돈을 가지려고 했던 내가 부끄러워졌다.
32
>>22
나도 20만엔 정도 들어있던 지갑을 주웠다. 면허증을 보고 18살짜리 여자애라는 것을 알았고
그 안에 첫 월급과 명세서도 들어있어서 불쌍하다는 생각에 경찰에 맡기고 그 부모님한테도 연락했다.
고맙습니다 하고 울기까지 하는 그 엄마한테, 제대로 러브호텔 주차장에 떨어져 있었다고
알려주었다.
36
>>32
심하다www

ㅋㅋ (2011-01-08 1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