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우는 남자
5ch VIP 개그 - 2010-12-15 22:12450
여자들의, 남자의 바람기를 동물적 감으로 잡아내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464
>>450
예전에, 현관에서 거실까지 걷는 발소리의 리듬(?)이 평상시와 다르다는 이유로
남편의 바람기를 간파한 여자의 이야기를 들었다
468
>>464
나는 그래서 바람을 피우더라도 걸리지 않도록 평상시에도 항상 이상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아무리 한가해도 아내의 전화는 절대 한 번에 받지 않는다
·가끔 행방 불명이 된다
·이유없이 휴대폰을 못 보게 한다
·평상시에도 손톱 손질을 자주 한다
·간단히 편의점에 갈 때도 하나 하나 향수를 뿌리곤 한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곧 이혼하게 될 것 같다
여자들의, 남자의 바람기를 동물적 감으로 잡아내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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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예전에, 현관에서 거실까지 걷는 발소리의 리듬(?)이 평상시와 다르다는 이유로
남편의 바람기를 간파한 여자의 이야기를 들었다
468
>>464
나는 그래서 바람을 피우더라도 걸리지 않도록 평상시에도 항상 이상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아무리 한가해도 아내의 전화는 절대 한 번에 받지 않는다
·가끔 행방 불명이 된다
·이유없이 휴대폰을 못 보게 한다
·평상시에도 손톱 손질을 자주 한다
·간단히 편의점에 갈 때도 하나 하나 향수를 뿌리곤 한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곧 이혼하게 될 것 같다

시오늬 (2010-12-15 22:12)
본격 벼룩잡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헌데 왠일인지 지금 시간에 사람이 없는 모양이군요..